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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요한표 로・코+멜로 장르 보나 "이제 사랑 알 것 같아...도전해 보겠다" [MD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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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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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lcrHZHE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요한 / TEAMHOP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ydaily/20241009080507492drdh.jpg" data-org-width="640" dmcf-mid="quMimOme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ydaily/20241009080507492dr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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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요한 / TEAMHOPE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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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qZ34641a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변요한표 로맨틱 코미디, 멜로 장르를 볼 수 있을까.</p>
          <p dmcf-pid="25hyuzuSgg" dmcf-ptype="general">배우 변요한은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아웃'(극본 서주연, 연출 변영주, 이하 '백설공주')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이다.</p>
          <p dmcf-pid="VB508P8tgo"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 누명을 쓰고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 역을 맡아 10년의 세월을 그려내며 '연기 차력쇼'를 선보였다는 평을 들었다. 이야기의 만듦새가 훌륭하고, 출연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가 더해지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2.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시작했던 시청률은 최고 8.8%까지 치솟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G12f2X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요한 / TEAMHOP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ydaily/20241009080508883ijtw.jpg" data-org-width="640" dmcf-mid="Bgubdidz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ydaily/20241009080508883ij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변요한 / TEAMHOPE
           </figcaption>
          </figure>
          <p dmcf-pid="4pWZK2KGan" dmcf-ptype="general">작품 관련 이야기 이후 향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986년생인 변요한은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40세가 된다. 쉼 없이 달려온 30대를 되돌아본 그는 "개인 성향마다 다른 것 같은데, 9년 살았으면 이제 (30대를) 보내야지 않겠느냐"라면서 "나는 마흔 살이 하루빨리 왔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p>
          <p dmcf-pid="8rLjSTSgoi" dmcf-ptype="general">그 이유로는 "30대 때는 다 해본 것 같다. 하고 싶은 것에 다 도전해 본 것 같고, 뜨겁기도 해봤고, 차갑기도 해봤다. 또 연약해 보이기도 했고, 굉장히 이성적으로 살아보기도 했다"라면서 "100% 나라는 사람의 정의를 내리진 않았지만, 적어도 40대 초반 사람으로서 행복의 기준을 찾은 것 같다. 배우로서 어떻게 가야 할지 정리 정돈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6ARnsIsdkJ" dmcf-ptype="general">하고 싶은 역할과 작품도 많이 했으니, 이제는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장르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다. 바로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장르이다. 그동안 시대극 또는 조금은 무겁고, 진중한 역할과 관련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p>
          <p dmcf-pid="PARnsIsdod" dmcf-ptype="general">'변요한이라는 장르'가 있을 만큼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했지만, 반대로 여주인공과 달콤한 로맨스 장르 같은 경우는 보기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팬과 대중 역시 변요한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p>
          <p dmcf-pid="Q1lW7q7vae" dmcf-ptype="general">"(주변에) 소문 좀 내달라"고 너스레를 떤 변요한은 "매 작품을 선택할 때마다, '이 작품들이 나의 필모그래피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이제는 좀 사랑을 알 것 같아서 로맨틱 코미디든 멜로든 잘할 수 있다. 아직 안 꺼낸 카드들이 많이 있다. 나를 조금 더 작품에 던지고 싶다. 로맨틱 코미디도 도전해 보도록 하겠다"고 웃어 보였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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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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