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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 子 황성재 듀엣 거절에 “혼자 빌어먹고 살아” 분노 (다 컸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2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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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en/20241008215414160mqkh.jpg" data-org-width="891" dmcf-mid="WlnHirDx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en/20241008215414160mq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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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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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en/20241008215414332qzvy.jpg" data-org-width="891" dmcf-mid="YcfsVnJq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en/20241008215414332qz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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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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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0ZeXBzTd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5uti19bYJX" dmcf-ptype="general">'다 컸는데' 황성재가 모친 박해미의 듀엣 제안을 거절했다. </p>
          <p dmcf-pid="1rA3jlCnJH" dmcf-ptype="general">10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이하 '다 컸는데)에서는 뮤지컬 배우 모자 박해미와 황성재,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thrzwYyjJG" dmcf-ptype="general">이날 박해미는 지방 축제 행사를 위해 황성재에게 듀엣 무대를 제안했다. 그러나 황성재는 눈치를 보더니 "엄마랑 같이 하기 싫다"고 거절했다. 이미 뉴욕 출장건으로 황성재와 한차례 설전을 벌였던 박해미는 "인생에 하기 싫은 거 안 하면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 네 나이에는 뭐라도 열심히 해야지. 엄마는 길바닥에서도 했다"고 분노했다. </p>
          <p dmcf-pid="FP2r9Je7dY" dmcf-ptype="general">황성재가 듀엣 무대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안 자랑스럽진 않다. 엄마의 작품을 같이 했다는 게 안 자랑스럽진 않지만 옛날에는 '박해미 아들이 이거 한대' 이런 식이었다. 엄마의 그늘막, 엄마의 꼬리표가 컸던 것 같다. 홀로서기한 후에는 '그 배우 처음 봤는데 잘하더라. 알고 보니까 박해미 아들이었어'가 되더라. 그 칭찬을 듣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속옷만 입고 뛰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3wjFNhIiJW" dmcf-ptype="general">하하는 박해미의 그늘에서 벗어나 홀로서기 중인 황성재를 향해 "실력도 없이 엄마 덕을 보면 '엄마 잘 만나서 덕 보네'가 되지만 성재는 너무 잘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p>
          <p dmcf-pid="0hrzwYyjRy"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pgdWeEc6R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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