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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감2024] 노종면 "1230만명 선택약정할인 할인 안받고 있어…670억원 손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2:33: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상임 장관 "선택약정 할인제도 안내·홍보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B0SRxpLi">
          <p dmcf-pid="bdQ21jaVJJ"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30만명이 무약정 상태다. 이들이 선택약정에 가입했다면 약 1조4000억원 정도의 통신비 할인 효과를 봤을 것"이라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kadbCOJ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에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inews24/20241008123308564pfch.jpg" data-org-width="580" dmcf-mid="qycLVvlo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inews24/20241008123308564pf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에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9627WidzJe" dmcf-ptype="general">8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종면 의원은 "선택약정에 가입하면 25% 통신비 인하 효과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2x4BHonbnR" dmcf-ptype="general">노종면 의원은 이어 "1년 이상 무약정 상태가 지속된 것은 소비자가 선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런 사람들이 673만명으로, 할인 받지 못한 금액은 670억원이 넘는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VXyIoU0CL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선택 약정 할인 안내와 홍보를 보다 강화해서 권리 찾을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fjLMzsrRix" dmcf-ptype="general">또한 노 의원은 "선택약정제도가 통신 고객들 통신비 할인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는데 과기부에서는 선택약정 제도를 없애건, 축소하자는 방침인가?"라고 물었다. 이와 관련해 유 장관은 "아니다"라고 답했다.</p>
          <address dmcf-pid="4kadbCOJMQ"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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