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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노벨 생리의학상에 빅터 앰브로스·게리 러브컨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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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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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2eu5XD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노벨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ukminilbo/20241007192710842eiyo.jpg" data-org-width="640" dmcf-mid="V2YpCEc6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ukminilbo/20241007192710842ei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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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노벨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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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QX7SrDxeZ" dmcf-ptype="general"><br>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마이크로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70)와 게리 러브컨(72)에게 돌아갔다.</p>
          <p dmcf-pid="8etbWIsdiX" dmcf-ptype="general">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앰브로스는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 러브컨은 하버드 의대 교수다.</p>
          <p dmcf-pid="66GUhDkPnH" dmcf-ptype="general">마이크로 RNA는 생물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RNA 분자들의 집단이다.</p>
          <p dmcf-pid="Pr4iqF1mLG" dmcf-ptype="general">노벨위원회는 “두 사람이 1㎜ 정도 크기 벌레인 예쁜꼬마선충(C. elegans)에서 이룬 이 획기적인 발견 덕분에 유전자 조절의 완전히 새로운 원칙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Q8YpCEc6iY" dmcf-ptype="general">이는 인간을 포함한 다세포 생물에 있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노벨위원회는 설명했다.</p>
          <p dmcf-pid="xM5qTsrRiW" dmcf-ptype="general">노벨위원회는 “마이크로RNA는 유기체가 어떻게 발달하고 기능하는지에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y8YpCEc6Ry" dmcf-ptype="general">수상자는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4000만원)을 받는다.</p>
          <p dmcf-pid="WQX7SrDxdT" dmcf-ptype="general">노벨위원회는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p>
          <p dmcf-pid="YCxa2uphdv" dmcf-ptype="general">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문학·경제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리는 게 관례다.</p>
          <p dmcf-pid="GetbWIsddS" dmcf-ptype="general">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p>
          <p dmcf-pid="HJ39GhIiLl"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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