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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교사 안전망 더 촘촘하게...교권보호 종합지원 2.0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21: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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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FlJXGk4v" dmcf-ptype="general">&lt;앵커&gt;</p>
          <p dmcf-pid="UX40mKBWPS" dmcf-ptype="general">서울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 이후 충북교육청이 교권보호를 위한 두번째 종합대책을 오늘(7) 발표했습니다.</p>
          <p dmcf-pid="uCuWgF1mxl" dmcf-ptype="general">교권 보호 이슈가 지금은 좀 잠잠해진 분위기지만, 그와 </p>
          <p dmcf-pid="7Fxzh4VZxh" dmcf-ptype="general">무관하게 교권보호를 반드시 구현해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입니다.</p>
          <p dmcf-pid="zOpTL1ZwxC" dmcf-ptype="general">조상우 기자입니다.</p>
          <p dmcf-pid="qUdKTQ6F4I" dmcf-ptype="general">---------------------</p>
          <p dmcf-pid="BGVFwBzTxO" dmcf-ptype="general">&lt;리포트&gt;</p>
          <p dmcf-pid="buJ9yxP34s"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추락을 더이상 방치할수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 속에 교권보호 5대 법안 개정을 완료하는 등 각종 대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p>
          <p dmcf-pid="K3Mql8f5Qm" dmcf-ptype="general">충북교육청도 마음클리닉과 교원보호공제사업을 주 내용으로 한 '교육활동 보호 종합지원 1.0'을 자체적으로 시행했습니다.</p>
          <p dmcf-pid="9tQ7Cf2XQr" dmcf-ptype="general">그후 1년 만에 나온 종합지원 2.0은 1.0을 보완하고 빠진 내용을 추가한 완결판 성격입니다.</p>
          <p dmcf-pid="2kZOMWTNxw" dmcf-ptype="general">크게 6가지 대책이 추가 됐는데 교원들이 교육활동 침해를 당했을때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요청할수 있도록 다채움에 긴급요청 버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VgyE4hIi6D" dmcf-ptype="general">또 12시간 내 신속 대응하는 긴급지원팀을 구성하고, 소송비 선지원과 사전 변호사 자문 등 법률지원을 강화했습니다.</p>
          <p dmcf-pid="fgyE4hIi6E" dmcf-ptype="general">고질적인 악성 민원에는 이렇게 대처합니다.</p>
          <p dmcf-pid="4Hf3rbqy4k" dmcf-ptype="general">&lt;인터뷰&gt;윤건영 교육감</p>
          <p dmcf-pid="8vBXAU0CQc" dmcf-ptype="general">"지속적인 악성 민원에는 선생님이 홀로 맞서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학교와 교육청이 적극 고발하고 대응하여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겠습니다."</p>
          <p dmcf-pid="6yK5k7UlQA" dmcf-ptype="general">교실중심 문화로 교사간 소통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초등교사들과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저경력 교사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습니다.</p>
          <p dmcf-pid="Pm3SiZHEPj" dmcf-ptype="general">&lt;그래픽&gt;</p>
          <p dmcf-pid="QeIgBwEQQN" dmcf-ptype="general">/충북교육청은 교원 심리 치유 신청자 수가 지난해 471건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7월까지 벌써 지난해 수에 근접할 만큼 교원들의 심리적 소진 상황이 심각하다고 진단했습니다./</p>
          <p dmcf-pid="xnSA2Ome8a" dmcf-ptype="general">&lt;그래픽&gt;</p>
          <p dmcf-pid="yyK5k7UlPg" dmcf-ptype="general">/교권침해 사안을 심의하는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도 충북은 지역교육지원청 이관 후 6월 말까지 79건으로 집계돼 충청권 에서 가장 많고 전국적으로도 </p>
          <p dmcf-pid="W0RBS6418o" dmcf-ptype="general">5번째 많았습니다./</p>
          <p dmcf-pid="YVAxtonb6L" dmcf-ptype="general">교권침해 사안 자체가 많을 수 있지만 충북의 교권침해 대응 기조가 참고 덮는 것에서 적극 대처로 바꿨다는 분석도 가능합니다.</p>
          <p dmcf-pid="GyK5k7UlPn" dmcf-ptype="general">&lt;인터뷰&gt;이수나 충북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장</p>
          <p dmcf-pid="HX40mKBWQi" dmcf-ptype="general">"이전에 묻혀 있던 것들이 지역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서 전문적이고 또 보다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이 되고 있거든요."</p>
          <p dmcf-pid="XMsLzEc6QJ" dmcf-ptype="general">충북교육청은 교권보호는 결국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키는 것이라며 미비점을 계속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p>
          <p dmcf-pid="ZdCabrDxPd" dmcf-ptype="general">CJB 조상우입니다.</p>
          <p dmcf-pid="5rFlJXGkQe" dmcf-ptype="general">#충청 #충북 #세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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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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