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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정우, 박나래 음식 솜씨에 반했나 "엄마가 해준 거보다 맛있어" [나래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22: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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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H9aUHYc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래식' NCT.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mydaily/20241003225546386tzhh.jpg" data-org-width="640" dmcf-mid="HrfAz5XD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mydaily/20241003225546386tz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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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식' NCT.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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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t8kBt5rN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그룹 NCT 도영, 정우의 입맛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tJO0cJe7jS" dmcf-ptype="general">2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그냥 엄마라고 불러'라는 제목의 NCT 도영과 정우가 출연한 3회가 공개됐다.</p>
          <p dmcf-pid="FOFQYOmeal"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갈비찜을 원하는 도영을 위해 소갈비찜을 베이스로 한 '소갈비찜 타코'를 준비했다. 박나래는 "소갈비찜을 나래식으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 소갈비찜은 워낙 맛있는 데도 많고 먹다 보면 물리지 않냐. 근데 전에 고기가 남아서 찢어서 타코로 먹었는데 괜찮더라"라고 설명해 두 사람의 기대를 한껏 올렸다.</p>
          <p dmcf-pid="3avqmao9gh" dmcf-ptype="general">특히 박나래는 두 사람을 위해 갈비를 무려 3kg을 준비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러자 정우는 "저희가 대표 소식좌다"라고 밝혀 박나래를 당황시켰다. 이에 박나래는 "둘이서 600g을 먹고 내가 2.4kg을 먹겠다"고 해결책(?)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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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래식' NCT.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mydaily/20241003225547655cazs.jpg" data-org-width="640" dmcf-mid="XZrtNRxp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mydaily/20241003225547655ca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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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식' NCT.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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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XfSDkPjI" dmcf-ptype="general">이후 박나래의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맛본 정우는 "미쳤다" "이것만 한달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엄마가 해준 거보다 맛있다" "바로 팔아도 될 정도"라며 연신 감탄했고, 도영은 "진짜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게 보인다"라며 박나래의 요리 센스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두 사람은 '소식좌'는 온데간데없는 폭풍 흡입으로 박나래를 더욱 뿌듯하게 했다. 내친김에 박나래는 "나래 누나라고 하지 말고, 그냥 엄마라고 불러라"라고 넉살을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p>
          <p dmcf-pid="UYbo0YyjoO" dmcf-ptype="general">도영, 정우의 노래방 타임도 펼쳐졌다. 박나래는 두 사람이 술을 먹고 노래방에 꼭 간다고 하자 "'나래식'이 밥값을 받는 것도 아니고 노래방 애창곡 한 곡만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두 사람은 한치의 고민 없이 마이크를 잡았고, 도영이 먼저 나서 권진아의 '뭔가 잘못됐어'를 자신만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열창해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우는 도영의 추천으로 버즈의 '가시'를 부드럽게 소화해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p>
          <p dmcf-pid="uqJC6q7vNs" dmcf-ptype="general">도영과 정우는 자신들의 주량도 밝혔다. 정우는 "먹을 수는 있는데 막 즐겨 먹진 않는다. 혼술 자체도 안 한다"라고 밝혔고, 도영은 "독주는 잘 못 먹고, 맥주나 소주를 먹는다. 맥주는 500cc 10캔 정도다. 소주는 현실적으로 두 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 도영의 모습에 정우는 "형은 잘 먹는다. 저는 이제 확 올라왔다가 확 깨는 스타일"이라면서 "확실한 건 제가 각 잡고 먹으면 형은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터트렸다.</p>
          <p dmcf-pid="7t8kBt5rom" dmcf-ptype="general">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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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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