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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국감 증인 "명태균, 여사와 공천 논의 들먹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23:01: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일 국감 출석 김영선 전 회계 책임자, 명태균과 통화 녹취록 공개<br>김영선에 여사와 공천 논의 전하라 지시…"국회의원급 이상 행태 보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ffn6410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33VU0C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1/20241003222618393gyii.jpg" data-org-width="1400" dmcf-mid="8U77PBzT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1/20241003222618393gy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QB00fuphF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국정 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 예정인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가 3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국회의원 이상급'의 갑질 행태를 보였다고 증언했다. </p>
          <p dmcf-pid="xnxxjeMU0X" dmcf-ptype="general">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 모씨는 M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명 씨가 국회의원 보좌진 해임을 지시하고, 공무원과의 지역 현안을 논의할 때도 상석에 배석해 앉았다고 증언했다. </p>
          <p dmcf-pid="y5yypGWA0H" dmcf-ptype="general">강 씨는 인터뷰에서 명 씨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명 씨가 김 전 의원을 욕하는 것과 더불어 김 여사와의 공천 논의를 들먹이며 김 전 의원에게 해당 사실을 전하라고 지시한 내용이 담겼다. </p>
          <p dmcf-pid="W1WWUHYc0G" dmcf-ptype="general">아울러 강 씨는 명 씨가 사실상 의원 행사를 했다며 공무원과 함께한 회의 때는 상석에 앉았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YYhh1vloFY"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김 전 의원이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창원의창 지역구에서 당선된 뒤 2022년 8월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9000여만 원을 명씨에게 준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을 수사 중이다</p>
          <p dmcf-pid="GGlltTSg0W" dmcf-ptype="general">강씨는 오는 10일로 예정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할 전망이다.</p>
          <p dmcf-pid="HHSSFyva0y" dmcf-ptype="general">kjwowe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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