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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굿파트너' 지승현 "'태양의 후예' 대박? 그해 200만 원 벌었다" 충격[쏘는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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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qQiMQ0W3">
          <div dmcf-pid="piBxnRxpv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pfM8f5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90509747ijcm.jpg" data-org-width="560" dmcf-mid="F5vFz0FO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90509747ij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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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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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MU4R641y1" dmcf-ptype="general">
           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한 배우 지승현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div>
          <p dmcf-pid="7Ru8eP8th5" dmcf-ptype="general">3일 신동엽 유튜브 채널에는 '정말 죄송합니다. 영화 '바람'으로 데뷔해 결국 '바람'의 대명사가 된 배우 지승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zRu8eP8tTZ"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게스트 지승현에게 "네 아내는 뭘 믿고 너랑 결혼한 거냐"고 물었다.</p>
          <p dmcf-pid="qe76dQ6FvX" dmcf-ptype="general">이에 지승현은 "'앵두야, 연애하자'라는 영화를 찍었을 때 현장에서 만났다. 아내는 의상 디자인을 하는 친구였다. 촬영 끝나고 데이트를 몇 번 했는데 이 사람이 참 우주 같더라. 결혼을 하면 이런 친구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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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90511347wlhw.jpg" data-org-width="560" dmcf-mid="35JEIwEQ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90511347wl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vaOTCOJCG" dmcf-ptype="general">
           배우 수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승현은 "(내가) 돈을 잘 버는 줄 아시더라.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대박이 났지만 그해 연기로 번 돈이 400만 원, 200만 원이었다"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KTNIyhIiSY" dmcf-ptype="general">이어 "'(돈 벌었는데) 이사 안 가냐'고 해서 오히려 괴리감이 느껴졌다. 사람들은 굉장히 돈을 잘 버는 줄 안다. 그래서 부모님 뵐 때 민망하다. 직장인들 만큼 번 지는 사실 5년도 안 됐다. 5~6년 전까지만 해도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9yjCWlCnCW"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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