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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천 영화 주간 2024' 공식 상영작 32편 공개, 예매는 7일부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5: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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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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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fKd3ts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천 영화 주간 2024 개막작 〈빅토리〉 스틸컷 출처: ㈜마인드마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joongang/20241002152617698vtvx.jpg" data-org-width="600" dmcf-mid="9UneEV9H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joongang/20241002152617698vt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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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영화 주간 2024 개막작 〈빅토리〉 스틸컷 출처: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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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m49J0FOlP" dmcf-ptype="general"> ‘한국 영화 태동의 중심’ 인천을 대표하는 새 영화 축제 ‘인천 영화 주간 2024(INCHEON FILM WEEK 2024)’가 공식 상영작과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p>
          <p dmcf-pid="8kKzx5XDS6" dmcf-ptype="general">인천 영화 주간 2024는 ‘내 청춘의 한 장면’을 주제로 오는 18~24일 인천 연수구 스퀘어원(SQUARE1), CGV인천연수 등 인천 전역에서 개최된다. 7개 섹션에 걸쳐 국내외 청춘 소재 영화 32편의 공식 상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p>
          <p dmcf-pid="6E9qM1Zwl8" dmcf-ptype="general">개막작으로는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담은 박범수 감독의 신작 〈빅토리〉를 상영한다. 18일 오후 7시 진행될 개막식과 19일 진행될 감독과의 대화에 박 감독이 직접 참여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p>
          <p dmcf-pid="PD2BRt5rl4" dmcf-ptype="general">19일~20일에는 CGV인천연수 및 스퀘어원 야외광장에서 ▲ 인천 영화 주간 초이스: 우리 청춘의 모든 장면들 ▲ 포커스I: 관계를 향한 성장의 시간 ▲ 포커스II: 일본 청춘 영화 속 학교라는 소우주 ▲ 스페셜I: 대만 청춘 영화의 계보 ▲ 스페셜II: 미야케 쇼, 청춘의 언어를 조명하다 ▲ 인천 영화 열전 섹션을 통해 〈목소리의 형태〉, 〈벌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리틀 포레스트〉 등 작품들이 상영된다. 특히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인천 시민이 직접 선정한 ‘내 인생의 청춘 영화’인 〈비트〉가 기다린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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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주영 사진 출처 : TEAMHOP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joongang/20241002152618996utaa.jpg" data-org-width="343" dmcf-mid="2bIrGgLK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joongang/20241002152618996ut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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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주영 사진 출처 : TEAM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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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35KShLhV" dmcf-ptype="general"> 영화인과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된다. 천재 야구소녀 ‘수인’이 프로무대 진출에 도전하는 영화 〈야구소녀〉 상영 후 주인공을 연기한 이주영 배우가 관객과 만난다. 이외에도 〈소울메이트〉의 민용근,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등 영화 감독들이 찾아올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영 후 영화평론가의 해설이 함께하는 ‘시네 토크’도 진행된다. </p>
          <p dmcf-pid="yZanm641v2" dmcf-ptype="general">관객들을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영화 관람을 독려하고 지역극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SEE YOU IN CINEMA: 극장에서 만나요〉가 18~24일 부평 대한극장과 애관극장, 영화공간주안, 인천 미림극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방문할 수 있도록 일정을 일주일로 확대하고, 참가인원도 두배 이상 모집할 예정이다. </p>
          <p dmcf-pid="WtAgIxP3C9" dmcf-ptype="general">김경태 프로그래머는 “청춘의 모습은 다채로운 양상, 시시각각 변하는 역동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상영작을 통해 영화가 보여주는 다양한 청춘의 모습을 공유하면서 ‘나’와 ‘우리’를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YFcaCMQ0WK" dmcf-ptype="general">‘인천 영화 주간’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7~1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영상위원회로 가능하다. </p>
          <p dmcf-pid="G3kNhRxphb" dmcf-ptype="general">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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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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