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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 2인자', 자사주 '0주'…다른 임원들은 줄줄이 사는데,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7: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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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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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YtO3No9q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4.7.3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oneytoday/20240927172711462ojuy.jpg" data-org-width="1024" dmcf-mid="YDsJIf9H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oneytoday/20240927172711462oj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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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4.7.3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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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ULfhOJK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임원들이 잇달아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지만 삼성그룹 '2인자'로 평가되는 정현호 사업지원TF장(부회장)은 움직임이 없어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B2lK5LJqK7" dmcf-ptype="general">27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재 삼성전자 주식을 한 주도 갖고 있지 않다.</p>
          <p dmcf-pid="b8yf3No9qu" dmcf-ptype="general">전자공시 기록에 따르면 정 부회장(당시 전무)은 2010년 10월 4일에는 1만주가 넘는 자사주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같은 달 7일 장내매도로 보유 주식이 3605주로 줄었다. 이후 2011년 11월 추가 매도 이후 12월 남아있던 2213주를 모두 팔아 보유 주식은 0주가 됐다. 이후 정 부회장은 자사주를 매입하지 않았다.</p>
          <p dmcf-pid="KKCBXie7VU" dmcf-ptype="general">이런 모습은 주가 방어와 책임 경영 차원에서 자사주를 잇달아 매입한 삼성전자 주요 임원들과 대비된다.</p>
          <p dmcf-pid="9jza6vhLqp" dmcf-ptype="general">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 등 삼성전자 주요 임원들이 최근 수개월 사이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했다.</p>
          <p dmcf-pid="2bIqHJRuK0" dmcf-ptype="general">한 부회장은 이달 5일 자사주 1만주를 매입해 보유 주식은 총 2만5000주가 됐다. 전 부회장은 지난 6월 13일 주당 7만5200원에 자사주 5000주를 사들인데 이어 이달 25일 500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현재 전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총 1만7000주다.</p>
          <p dmcf-pid="V9hbZndzq3" dmcf-ptype="general">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은 지난 6월 12일 3800주를 매입한데 이어 이달 25일 3000주를 주당 6만3100원에 추가로 사들였다. 현재 이 사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총 2만1800주다.</p>
          <p dmcf-pid="fmfwJZGkKF" dmcf-ptype="general">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은 지난 6월 14일 보통주 1000주를 매입했고, 9월 25일 추가로 2000주를 사들였다. 최 사장은 총 1만3250주를 갖고 있다.</p>
          <p dmcf-pid="4I6sLtZwft" dmcf-ptype="general">유선일 기자 jjsy83@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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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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