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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광형 "AI 같은 '필연 기술'이 국가 미래 좌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7:22: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회 특강…"법·제도 개선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OhNpFO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aIljU3I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172207142jvvl.jpg" data-org-width="300" dmcf-mid="xGvWDB7v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172207142jvv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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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t0vQ8tWT"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같은 인류 발전에 피할 수 없는 기술을 ‘필연(Inevitable) 기술’이라고 합니다. 필연 기술이 발전하려면 법·제도를 개선해야 합니다.”</p>
          <p dmcf-pid="GSFpTx6Fyv" dmcf-ptype="general">이광형 KAIST 총장(사진)은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특별강연 연사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독자 AI 기술을 보유할 수 있는 국가로 한국 미국 중국이 꼽힌다”며 “AI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동남아시아 및 아랍권 국가들과 연대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연 기술 발전에 필요한 법·제도 개선은 돈이 들지 않으면서도 연구비 1조원 증액보다 효과는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HgOhNpFOCS" dmcf-ptype="general">이 총장은 “21세기 필연 기술로 반도체, 줄기세포·유전자가위, 기후·에너지 기술이 있다”며 “필연 기술에서 뒤처지면 일자리 창출이 어렵고 국민 행복이 저하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국회에서 나서 과도한 규제를 걷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XaIljU3Ihl" dmcf-ptype="general">또 개인정보 보호 등 과도한 규제는 자율자동차 등 국내 산업 발전의 한계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ZNCSAu0Cvh" dmcf-ptype="general">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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