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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민아, 이상이 앞 제대로 흑화..레이저 눈빛 발사 [손해 보기 싫어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7: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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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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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Snor2bYl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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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LgmVKG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티빙 '손해 보기 싫어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tarnews/20240924174021268uttn.jpg" data-org-width="1024" dmcf-mid="Xw46L31m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tarnews/20240924174021268ut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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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티빙 '손해 보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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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Toasf9Hyo" dmcf-ptype="general">
           배우 신민아가 이상이 앞에서 제대로 흑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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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YHuDc6SL"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10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의 집에서 해영을 비롯한 김지욱(김영대 분), 복규현(이상이 분), 남자연(한지현 분)이 한자리에 모인다.</p>
          <p dmcf-pid="3VGX7wkPyn"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부터 해영의 집에 모여 있는 해영, 지욱, 규현, 자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한밤중 네 사람의 대환장 대면 이후 지금까지도 이들이 함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p>
          <p dmcf-pid="0fHZzrEQSi" dmcf-ptype="general">'사회력 만렙' 해영의 표정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흑화한 해영은 지욱을 괴롭히고 자신의 직위를 무작위로 해제시킨 '사장' 규현을 향해 사회적 미소를 지어 보이는 것도 잠시, 밥 한 숟가락을 뜨는 와중에도 힘껏 노려보고 있다. 해영의 따가운 시선을 느낀 것인지 규현은 겁을 잔뜩 먹은 채 움츠려 있어 회사와는 정반대가 된 두 사람의 서열이 웃음을 안긴다. 과연 해영은 부당 인사 발령 이후 재회한 사장 규현을 향해 어떤 사이다를 날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p>
          <p dmcf-pid="pygNO42XSJ" dmcf-ptype="general">여기에 해영이 자연의 소설에 악플을 단 자가 규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 사장과 악플러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해영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그런 해영을 못 말린다는 듯 지켜보는 지욱과 두 사람의 사이에서 어쩔 줄 모르는 자연까지 포착돼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아슬아슬한 사자대면이 그려질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p>
          <p dmcf-pid="UWajI8VZWd"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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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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