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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시혁 "독립한 뒤 박진영의 대단함 느껴..우린 형제" 굳건한 우정(딴따라JYP)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6 23: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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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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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Eys2A8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KBS '딴따라 JYP'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6/spotvnews/20240916233433184symo.jpg" data-org-width="634" dmcf-mid="fc9J8SBW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6/spotvnews/20240916233433184sy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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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KBS '딴따라 JYP'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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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pHqtgWAW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방시혁이 박진영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p>
          <p dmcf-pid="PUXBFaYcTw" dmcf-ptype="general">16일 추석을 맞아 기획된 KBS '딴따라 JYP'가 전파를 탄 가운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데뷔 30주년을 맞은 박진영을 응원하는 축사에 나섰다. </p>
          <p dmcf-pid="QuZb3NGkWD" dmcf-ptype="general">방시혁은 일명 '박진영 사단'으로 불리던 인물로,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다가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기업 총수로 거듭났다. </p>
          <p dmcf-pid="x3mHh8DxTE" dmcf-ptype="general">이날 방시혁은 영상편지를 통해 "형 30주년 공연 준비하면서 깜짝 놀라게 하고 싶다고 내게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았다. 평생 무대에 서고 싶다고 했던 형이 30주년을 맞아 끝까지 꿈꾸는 무대들을 불태우고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에서 내려갔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p>
          <p dmcf-pid="yaKd4lqyvk"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방시혁에게 박진영의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가 독립을 하고 그간 나는 형과 함께 사업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형의 사업을 옆에서 도왔다는 걸 알게 되면서 '이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웬만한 인간은 해줄 수 없는 것을 내게 해줬다'는 걸 느꼈다. 내가 그 자리로 갔을 때 나 역시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싶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p>
          <p dmcf-pid="WN9J8SBWh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는 어떤 관계로 규정할 사이가 아니다. 그냥 형제다. 그렇게 말하는데 있어 한 치의 거짓이나 부끄러움이 없는 사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p>
          <p dmcf-pid="YoBRVC7vyA"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방시혁은 "절반 정도 공연이 진행됐을텐데 히트곡이 많아서 갈 길이 많겠다. 체력 하면 형 아닌가. 걱정하지 않는다. 40주년에도 이런 자리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다"며 공연을 펼칠 박진영을 응원했다.</p>
          <p dmcf-pid="GgbefhzTCj"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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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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