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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전정석, 박은지 전국육상대회 2관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8 21:06:00

김준규, 이혜찬, 이새봄, 김도연도 금메달 문현숙, 송나래, 원찬우, 곽민서 은&#8231;동메달전정석과 박은지(이상 정선군)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32회 전국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에서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전정석은 18일 경남 김해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남자부 5,000m에서 18분 44초82로 1위를 했고 지난 17일에도 1,500m에서 4분 56초5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은지는 18일 5,000m, 100m에서 각각 24분 54초85와 16초41의 기록을 세우며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은&#8231;동메달도 나왔다. 문현숙(정선군)은 100m 17초49로 2위, 5,000m에서는 26분 55초72의 기록으로 3위에 입상했다. 같은 곳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5회 전국시&#8231;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는 지난 17일 김준규(강원체고 3년), 이혜찬(영월중 3년), 이새봄(인제중 3년), 김도연(부안초 6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준규는 남자 고등부(이하 남고부) 해머던지기 63.82m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이혜찬, 이새봄은 각각 남&#8231;여 중등부(이하 남&#8231;여중부) 창던지기 59.00m, 41.75m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김도연은 여자 초등부 높이뛰기에서 1.45m를 뛰며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원찬우(강원체고 2년)는 남고부 원반던지기에서 46.92m로, 곽민서(강원체중 3년)는 남중부 창던지기에서 57.01m로 모두 3위에 올랐다. 18일에는 오후 4시 기준으로 2명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원찬우는 남고부 포환던지기 15.75m, 송나래는 여자 고등부 창던지기 43.47m로 준우승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5회 전국시&#8231;도대항육상경기대회’는 19일 남은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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