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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퇴색에 하락 지속...나스닥, 4일 연속 추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07: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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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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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oeBKiBW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fnnewsi/20241116065448595qojx.jpg" data-org-width="800" dmcf-mid="WApNATNf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fnnewsi/20241116065448595qo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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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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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랠리 퇴조와 미국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충격에 일제히 하락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2일 이후 나흘을 내리 하락했다. UPI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fnnewsi/20241116065448762phud.jpg" data-org-width="800" dmcf-mid="Ywg46j41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fnnewsi/20241116065448762ph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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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랠리 퇴조와 미국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충격에 일제히 하락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2일 이후 나흘을 내리 하락했다. UPI 연합
           </figcaption>
          </figure>
          <p dmcf-pid="5FHrs5rRFj"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p>
          <p dmcf-pid="1WhajvaVzN" dmcf-ptype="general">트럼프 랠리 퇴조와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다음 달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것이 주가 하락을 재촉했다. </p>
          <p dmcf-pid="tq0STuSgua"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을 내리 떨어졌다. </p>
          <p dmcf-pid="FutCl0Cnug"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4일 연속 하락했다. </p>
          <p dmcf-pid="32zYHbYcpo"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 뒤 들떠있던 시장이 차분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
          <div dmcf-pid="08KZ1VZw3L"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이틀 연속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pR80UQ0Cun" dmcf-ptype="general">3대 지수는 14일에 이어 이틀을 내리 미끄러졌다. </p>
          <p dmcf-pid="UbUTWzTN7i" dmcf-ptype="general">특히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12일 이후 나흘째 떨어졌다. </p>
          <p dmcf-pid="ulmiLIiBzJ"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낙폭도 컸다. 전일비 427.53 p(2.24%) 급락한 1만8680.12로 마감했다. </p>
          <p dmcf-pid="7YlNATNfUd" dmcf-ptype="general">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78.55 p(1.32%) 하락한 5870.62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znMzBdzTpe" dmcf-ptype="general">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은 낙폭이 가장 작았다. 다우는 305.87 p(0.70%) 내린 4만3444.99로 거래를 마쳤다. </p>
          <p dmcf-pid="qhrJnOJq0R" dmcf-ptype="general">3대 지수는 트럼프 랠리가 끝나면서 주간 단위로도 일제히 하락했다. </p>
          <p dmcf-pid="BYlNATNf7M" dmcf-ptype="general">다우가 가장 낙폭이 작아 1.2% 하락에 그친 반면 S&amp;P500과 나스닥은 각각 2.1%. 3.2%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p>
          <p dmcf-pid="bnMzBdzTux" dmcf-ptype="general">‘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3% 가까이 폭등했다. VIX는 1.83 p(12.79%) 폭등한 16.14로 뛰어올랐다. </p>
          <div dmcf-pid="KbUTWzTNUQ"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M7, 테슬라만 상승</strong> 
           </div> 
          </div>
          <p dmcf-pid="95WEwHEQ7P"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전날 5.8% 급락세를 딛고 3%가 넘는 급등세로 돌아섰지만 나머지 M7 빅테크 종목들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p>
          <p dmcf-pid="2Gof8Nf506"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전일비 4.78달러(3.26%) 급락한 141.98달러, 애플은 3.22달러(1.41%) 하락한 225.00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VumiLIiBu8"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는 11.89달러(2.79%) 급락한 415.00달러, 알파벳은 3.09달러(1.76%) 내린 172.49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fHg46j41p4"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8.87달러(4.19%) 급락한 202.61달러, 메타플랫폼스는 23.08달러(4.00%) 하락한 554.08달러로 미끄러졌다. </p>
          <p dmcf-pid="4bhajvaV0f" dmcf-ptype="general">반면 테슬라는 급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테슬라는 9.54달러(3.07%) 급등한 320.72달러로 올라섰다. </p>
          <div dmcf-pid="82vAkWA8uV"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SMCI 반등</strong> 
           </div> 
          </div>
          <p dmcf-pid="60DeJme7p2"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서버 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엿새 만에 반등했다. 닷새를 내리 폭락했던 SMCI는 이날은 0.57달러(3.16%) 급등한 18.58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PBCgNSg2U9" dmcf-ptype="general">SMCI는 그러나 오는 18일까지 연례 재무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이 폐지된다. </p>
          <p dmcf-pid="QNqGXKGkzK"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어 업체인 팔란티어는 나스닥100 편입 기대감으로 폭등했다. </p>
          <p dmcf-pid="xqIoalo9Fb" dmcf-ptype="general">팔란티어는 오는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거래소로 둥지를 옮긴다면서 이렇게 되면 대형 기술주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낙관했다. 지수에 편입되면 각 펀드들은 의무적으로 팔란티어 주식을 일정 비중 이상 확보해야 한다. </p>
          <p dmcf-pid="yzOLghLK0B" dmcf-ptype="general">기관투자가들의 매수가 촉발될 것이란 전망으로 팔란티어는 6.59달러(11.14%) 폭등한 65.77달러로 뛰었다. </p>
          <div dmcf-pid="WzOLghLKpq"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나흘 만에 하락</stro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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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FhSphLFz"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4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p>
          <p dmcf-pid="Gi0STuSgu7" dmcf-ptype="general">특히 연준의 12월 추가 금리 인하가 불확실하다는 우려로 인해 낙폭이 컸다. 금리 인하가 없으면 미 경제 성장세가 약화해 석유 수요가 둔화될 수 있고, 유가 표시 통화인 달러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려 유가에 부담이 된다. </p>
          <p dmcf-pid="H1AQMEQ0Fu"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1월 물이 전일비 1.52달러(2.09%) 하락한 배럴당 71.04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XCx7qe7vpU"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2월 인도분이 1.68달러(2.45%) 급락한 배럴당 67.02달러로 미끄러졌다. 9월 10일 이후 2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미끄러졌다. </p>
          <p dmcf-pid="ZpwdisdzFp" dmcf-ptype="general">양대 유가는 주간 기준으로도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p>
          <p dmcf-pid="5qIoalo9u0" dmcf-ptype="general">전날까지 사흘을 내리 올랐지만 상승 폭이 크지 않았던 반면 낙폭은 컸기 때문이다. </p>
          <p dmcf-pid="1QXmO1meu3" dmcf-ptype="general">지난 1주일 브렌트는 3.83%, WTI는 4.77% 급락했다.</p>
          <p dmcf-pid="t5jPxkP3UF"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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