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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럼 죽으세요" 조관우, 소주병으로 목 찌른 범인=팬이었다! ('가보자고2')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0 2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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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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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8LTrQiB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고2'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0/poctan/20240810212025616rcty.png" data-org-width="650" dmcf-mid="8Rdhk4Ru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0/poctan/20240810212025616rct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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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고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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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gWsMLKiA"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가수 조관우가 소주병 피습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yWpdfH3Inj"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2'에는 조관우가 과거 지인에게 피습을 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W6oymxnbnN" dmcf-ptype="general">이날 조관우는 "그 당시 '죽고 싶다'는 말을 반복해서 했다. 극단적 시도도 했었다. 어느 날 '집에 가서 소주 한 병씩만 먹고 가자' 하면서 지인과 집으로 향하던 중 '괴롭다. 이렇게 살면 뭐할까' 했더니 '그럼 형, 죽으세요' 하더니 제 목을 찌른 거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Yclq1DCnRa" dmcf-ptype="general">조관우는 이어 "지인은 제 팬이다. 목에서 피가 뜨겁게 흘렀다. 지인이 절 보더니 '형님! 제가 미쳤었어요' 하면서 119에 직접 신고를 했다. 다행히 동맥은 안 건드렸는데 유리 파편 때문에 수술 시간이 길었다"라 담담하게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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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고2'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0/poctan/20240810212025861irgt.jpg" data-org-width="530" dmcf-mid="6lKNR0BW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0/poctan/20240810212025861ir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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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고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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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Hl1QbTZwM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80 몇 바늘을 꼬맸다. 칼로 했으면 달랐을 텐데 병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 친구도 '순간 미쳤었다'고 한다. 자기도 기억이 안나는 행동이라고"라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XJE1vLc6LL"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고통스러워하니 충동적으로 벌인 일이었나 보다"라고 예상, 조관우는 "나중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 친구는 잘못 없으니 풀어달라'고 했다. 죄는 죄니까 사회봉사를 했다더라"라고 전했다. </p>
          <p dmcf-pid="ZgspGjrRen" dmcf-ptype="general">이후 조관우는 "1,2년 전엔가 그 친구를 당구장에서 만났다. 내 눈치를 보더라. '눈치 보지말고 당구 치다 가'라 했고, 나중에 보니까 갔더라"고 보탰다. </p>
          <p dmcf-pid="5Lr3WaDxni" dmcf-ptype="general">[사진] '가보자고2' 방송</p>
          <p dmcf-pid="1jC7ZkOJdJ"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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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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