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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참시’ 최강희, ‘억대 사기’ 당한 양치승 살뜰히 챙겼다 “돈 빼고 다 해줄 수 있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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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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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zCbVxP3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001854464jjrw.jpg" data-org-width="530" dmcf-mid="BIHQegLK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001854464jj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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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pm7b8f5dS"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최강희가 최근 억대 사기 피해를 당한 양치승 관장을 위로했다.</p>
          <p dmcf-pid="V3wUqf2Xil"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는 김나영,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fD4mCWTNMh"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CBS 방송국으로 양치승 관장을 초대했다. 최강희는 “관장님 사기당했다. 옛날에도 당하고, 두 번째 사기. 그분 아드님이 헬스장에서 일을 했었다”라며 양치승 관장이 4억 투자한 헬스장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했다.</p>
          <p dmcf-pid="4NbcwhIidC"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새롭게 헬스장 차리기 좋은 위치를 소개하기 위해 양치승 관장을 불렀던 것. 임대료 약 760만 원 정도의 크기로, 양치승 관장은 마음에 드는 듯 홀린 듯 질문을 쏟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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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001856343prop.jpg" data-org-width="530" dmcf-mid="bKoH1uph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001856343pr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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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TnYZp3IiO"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전단지고 뭐고 도움 되는 건 다 해드릴 것 같다. 청소도 해드릴 수 있다”라고 의리를 드러냈다. 돈을 빌려줄 수 있냐는 말에 “전세금을 빼야 한다. 저희 엄마도 없고 저도 없다. 속 편하다. 사기도 안 당한다”라고 대답했다.</p>
          <p dmcf-pid="PmPISHYcLs"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저는 사람을 사귈 때 항상 뒤통수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기 당해도 괜찮다고 하면 사귄다. 연애도 그렇다. 얻어 먹은지 내가 산지 몰라도 그냥 좋았다”라고 4차원 성격을 드러냈다.</p>
          <p dmcf-pid="Qe3igEc6Mm"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았다. 생일 선물로 B사 명품 티셔츠를 선물했다. 최강희는 어떻게 사기를 당하게 됐냐고 물었고, 양치승은 “보증금은 뺏겼다고 봐야 한다. 돈 없다. 회원들이 재등록을 안 한다. 환불도 해줘야 하고. 회원들이 피해를 보면 안 된다. 결과 나올 때까지 행복하게 일을 해야 한다. 내가 사기를 많이 당해 봤다. 너무 힘들진 않다”라고 힘든 상황에서도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xbS28eMUMr"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yyLG5U0Cew" dmcf-ptype="general">[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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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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