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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브스夜] '지옥 판사' 김재영, 박신혜에 "반드시 잡을 것, 잡으면 절대 안 놓쳐" 경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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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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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Svr0BzT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BSfunE/20241006001203323cvdz.jpg" data-org-width="700" dmcf-mid="tMQKjrDx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BSfunE/20241006001203323cv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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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xM2csrRdU"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재영이 박신혜를 비난했다.</p>
          <p dmcf-pid="ped4DCOJnp"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 판사')에서는 강빛나가 한다온의 방해에도 양승빈을 처단했다.</p>
          <p dmcf-pid="USvr0BzTe0" dmcf-ptype="general">이날 한다온은 또다시 사망한 범죄자를 보며 강빛나를 의심했다. 또한 강빛나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했다.</p>
          <p dmcf-pid="uNjdlGWAR3"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이아롱의 숨겨진 임무가 공개됐다. 그는 인간과 사랑에 빠진 윤성을 찾아가 그를 추궁했다.</p>
          <p dmcf-pid="7ed4DCOJMF" dmcf-ptype="general">이아롱은 "의정부에서 죄인을 죽이는 건 내 임무가 아냐. 너같이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쓰레기 악마를 색출하는 게 내 임무야"라고 말해 윤성을 놀라게 했다.</p>
          <p dmcf-pid="zkELy5XDMt" dmcf-ptype="general">이어 이아롱은 윤성을 협박했다. 이에 윤성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이 자신의 실체를 알게 될까 두려워했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p>
          <p dmcf-pid="qGHhqf2Xn1" dmcf-ptype="general">청소 업체 직원들은 이아롱에게 최근 강빛나가 처단한 양승빈의 시신에서 이상한 점이 있다고 보고했다. 이전과 달리 감정이 아주 진하게 실린 모습이었다는 것. 이에 이아롱은 "감정을 느끼셨다고?"라며 의아해했다.</p>
          <p dmcf-pid="BT4zokA8e5" dmcf-ptype="general">강빛나는 양승빈이 살해한 피해자의 집 앞에서 유족들의 통곡 소리를 듣고 극심한 가슴 통증에 시달렸다.</p>
          <p dmcf-pid="bl2UijaVJZ"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런 변화를 알 리가 없는 한다온은 강빛나를 마주하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는 강빛나에게 "좀 건전한 취미를 갖는 게 어떠냐? 아, 악마라서 안 되나?"라며 비아냥댔다.</p>
          <p dmcf-pid="9W6BaDkPiH" dmcf-ptype="general">이어 한다온은 "세상 나쁜 짓 다 저질러 놓고 악마라서 그랬다고 악마라서 그랬다고 합리화하면 되니까"라며 강빛나를 비난했다.</p>
          <p dmcf-pid="2zjdlGWAdG" dmcf-ptype="general">이에 강빛나는 무슨 말을 그딴 식으로 하냐며 화를 참지 못했고, 한다온은 "본인들은 남한테 상처 주는 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 본인은 막상 들으니 아프냐"라며 강빛나를 향한 날 선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p>
          <p dmcf-pid="VT4zokA8nY" dmcf-ptype="general">그리고 한다온은 반드시 강빛나를 잡을 것이라며 "그리고 잡으면 절대 안 놓쳐"라고 선전포고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2861"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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