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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도환 “배용준과 의형제 맺었지만 너무 떠서 잘 못 만나” (회장님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0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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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330240mbzc.jpg" data-org-width="600" dmcf-mid="fo0LQjRu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330240mb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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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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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330391wdgm.jpg" data-org-width="600" dmcf-mid="420LQjRu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330391wd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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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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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DUXB1md4" dmcf-ptype="general"> 배도환이 과거 배용준과 의형제를 맺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xhYPbe2XMf" dmcf-ptype="general">8월 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배도환이 출연했다. </p>
          <p dmcf-pid="yb8OASEQeV" dmcf-ptype="general">조하나는 배도환을 “착한 동기 오빠”라고 표현했고 배도환은 “이런 말 듣기 싫다”고 반응했다. 김희정은 “못됐다는 말 듣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라”며 현실적인 조언했고, 배도환이 “누가 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개를 키워라”며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을 이어갔다. </p>
          <p dmcf-pid="W5UgMcdzM2" dmcf-ptype="general">배도환은 1991년 KBS 공채 14기 탤런트로 시작했고 데뷔 5년 만에 드라마 ‘첫사랑’으로 주목 받았다. 배도환은 “그때 엄지손가락이 두꺼워서 코를 치는 동작을 했다”며 당시 죽을 각오로 드라마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YAmz193In9" dmcf-ptype="general">배도환은 “담당 감독님이 어느 날 갑자기 오더니 너한테 딱 맞는 배역이 있는데 2회에서 6회까지 나온다고. 못하면 끝이고 잘하면 끝까지 간다고. 진짜 열심히 했다. 6회 하면 끝나는 거다. 마지막 대사가 ‘이제 떠나는 거냐?’ 울먹거리는 거다. 진짜 끝나니까 리얼하게 울먹거리며 한 거다. 너무 잘했어, 끝까지 가. 그래서 마지막 회까지 나왔다. 그걸로 먹고 산다”고 말했다. </p>
          <p dmcf-pid="Grl2U6zTRK" dmcf-ptype="general">김용건은 “배우는 그런 맛에 하는 거”라며 당시 배용준과 친분에 대해 질문했다. 배도환은 배용준과 의형제를 맺었다며 “같은 배씨고 그래서 걔네 집에 가서 잠도 자고 친하게 지냈다. 세월이 흐르면서 걔가 너무 떠서 근처를 못 가겠더라. 지금은 잘 못 만난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p>
          <p dmcf-pid="H2QhEyrRdb"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jr75KFOi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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