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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리 “첫 영화 주연 부담감, 박세완에 의지” 눈물 (짠한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0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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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413665mrve.jpg" data-org-width="600" dmcf-mid="ZyFpHq5r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413665mr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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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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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413787rtdv.jpg" data-org-width="600" dmcf-mid="5fLaRkJq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413787rt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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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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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TWHhtvan3" dmcf-ptype="general"> 혜리가 박세완에게 고마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p>
          <p dmcf-pid="046x9Jf5nF" dmcf-ptype="general">8월 5일 공개된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영화 ‘빅토리’ 혜리, 박세완이 출연했다. </p>
          <p dmcf-pid="puzb3fUldt" dmcf-ptype="general">박세완은 혜리에게 고민 상담을 많이 했다며 “안전한 대나무숲 느낌을 주니까. 한번 이야기하기 어렵지. 한번 이야기하면 다 이야기하게 된다”고 말한 데 더해 “촬영 끝나고 혜리가 고맙다고 하는 거다. 누군가에게 의지해본 적이 없는데 처음 의지했다고. 고맙다고. 면전에 대고. 말로. 이런 고백을 처음 들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p>
          <p dmcf-pid="U5t0GzZwR1" dmcf-ptype="general">혜리는 “지금까지 내가 했던 인터뷰를 다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너무 호흡이 잘 맞았어요, 촬영장 가는 게 즐거웠어요, 행복했어요. 이런 말들이 그 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있었다. 이 모든 게 한꺼번에 일어나긴 어렵다. 세완이랑 촬영하기 전부터 너무 커서 밖에서 세완이 이야기를 하며 울었다”고 박세완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털어놨다. </p>
          <p dmcf-pid="uV4Pbe2XL5"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나 걔 때문에 못 살겠어?”라고 농담하자 혜리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처음이다 보니 부담감도 좀 있었고. 세완이가 처음 촬영하기 전에 해준 말이 이 영화에서 네가 불편하면 안 돼, 네가 빛나야 해, 네가 빛나게 하기 위해 내가 최선을 다할 테니까”라고 말을 하다가 울컥 눈물을 보여 두 사람의 찐 우정을 짐작하게 했다. </p>
          <p dmcf-pid="7K24zxbYdZ"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예고편으로 쓰게 더 울어 달라고 부탁했고, 혜리도 예고로 쓸 수 있을 만큼 눈물을 보여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p>
          <p dmcf-pid="zPxefL6FMX"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RdnPNMUe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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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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