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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희준, 진구 조아람 채용비리 익명글 올린 범인 ‘반전’ (감사)[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05: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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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감사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054856513ywmh.jpg" data-org-width="600" dmcf-mid="YIJEbq5r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054856513yw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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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감사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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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감사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054856674oqkb.jpg" data-org-width="600" dmcf-mid="GNy0cjRu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054856674oq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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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감사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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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KaO4Vphnr" dmcf-ptype="general"> 오희준이 진구와 조아람의 채용비리 익명글을 올린 범인으로 드러나며 반전을 안겼다. </p>
          <p dmcf-pid="13Mj7UGkRw"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9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문상호(오희준 분)가 황대웅 부사장(진구 분)과 윤서진(조아람 분)의 채용비리 의혹 익명글을 올린 진범으로 드러났다. </p>
          <p dmcf-pid="t3Mj7UGknD" dmcf-ptype="general">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황대웅 부사장은 채용비리를 직접 쫓기 시작했고 채용비리 증거인 서류대장을 훔치려던 놈들을 잡아 사채업자 정사장의 사주를 받은 사실을 알아냈다. 정사장의 딸 정대리가 유력한 채용비리 범인. </p>
          <p dmcf-pid="FGVJ1ZhLdE" dmcf-ptype="general">신차일은 정대리에게 “윤서진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이유가 뭐냐. 채용비리 조사가 들어오자 시선을 돌리려고 한 것 아니냐. 몰래 사진 찍어 올리지 않았냐”고 추궁했지만 정대리는 발뺌했다. </p>
          <p dmcf-pid="3bgsf20CRk"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구한수(이정하 분)는 채용비리 의혹 익명글이 올라온 사이트에서 일하는 친구를 통해 “그 글을 작성한 사람은 가입하자마자 그 글을 썼다”는 정보를 얻었다. 구한수는 “그 날 그 시각에 너희 회사가 보낸 인증메일을 확인한 아이피를 찾아내면 되는 거네”라며 작성자를 찾았다. </p>
          <p dmcf-pid="0il1aoP3nc" dmcf-ptype="general">이어 구한수가 찾아간 사람은 감사팀 문상호 대리. 문상호가 “한수야, 여기 어쩐 일이야?”라고 묻자 구한수가 “왜 그러셨어요? 사진 왜 올리신 거예요?”라며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 </p>
          <p dmcf-pid="pqLr2KFOdA" dmcf-ptype="general">앞서 문상호는 구한수가 채용비리 의혹에 휩싸이자 문서고를 뒤져서 구한수의 인적성 검사 서류를 찾아준 은인. 그런 문상호가 윤서진을 음해하는 글을 올린 범인으로 그려지며 반전을 선사, 속사정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p>
          <p dmcf-pid="U4kSxPqye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uQrWdR9Hd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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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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