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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혜정 “사위가 선물한 명품백, 친구보다 사이즈 작아 실망”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05: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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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054833758mwcu.jpg" data-org-width="600" dmcf-mid="ptio0FTN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054833758mw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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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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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054833983yheb.jpg" data-org-width="600" dmcf-mid="UeRJ1ZhL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054833983yh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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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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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YDmV93IeF" dmcf-ptype="general"> 이혜정이 사위에게 선물받은 가방을 자랑했다. </p>
          <p dmcf-pid="BUTYJe2Xnt"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사위에게 가방을 선물받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bFhvMQBWe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최홍림은 “저는 선물 사는 걸 좋아한다. 어디 가면 꼭 산다. 장인장모님이 내가 드린 옷을 입고 오셨더라. 너무 좋더라. 그런 분들에게 어떻게 안 사다 드리냐. 당연히 사다드려야지. 유일하게 내가 선물 안 사다주는 사람이 와이프다. 리액션이 전혀 없다. 사줘도 안 사줘도. 그래서 안 사준다”며 선물 리액션의 중요성을 말했다. </p>
          <p dmcf-pid="KeB9CONfJ5" dmcf-ptype="general">이에 이혜정은 “최홍림 덕을 봤다”며 “사위본지 얼마 안 돼 선물을 받아 본 적이 별로 없다.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오랜만에 갔더니 친구 하나가 사위가 가방을 사줬다고 자랑을 하더라. 도저히 집으로 바로 못 와서 사위가 일하는 곳으로 바로 갔다. 친구 누구 가방이 예쁘더라, 나도 자랑하고 싶다고 하고 갔다”고 말을 꺼냈다. </p>
          <p dmcf-pid="9tCSxPqynZ" dmcf-ptype="general">이어 이혜정은 “사위가 그 주말에 점심 하시겠어요? 시간이 어떠세요? 있지, 시간 있지. 그 친구 가방보다 한 사이즈 작은 걸 산 거다. 그러더니 ‘어머니 큰 거 사드리고 싶었는데 돈 차이가 많아서. 다음에 큰 것 사드릴게요. 요새 작은 가방이 유행이래요’ 하더라. 이 작은 걸 어떡하라는 거냐. ‘마음에 안 들면 바꾸세요’ 하는데 바꾸면 나머지는 내가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가방 크기에 실망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2kMd5XCnJX"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혜정은 최홍림이 말해온 리액션의 중요성이 생각나 좋아하는 척을 했다고. 이혜정은 “딸을 잘 키웠나 보다. 사위가 이런 걸 다 사주고. 너무 좋다. 그러고 차에 앉으니 좋기는 개똥이 좋냐. 그런데 그러고 나서 가족모임에 가방을 들고 가니까 사위가 너무 좋아하는 거다. 내년에는 큰 것 사드릴게요 하더라”고 사위의 선물 약속을 자랑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Vg4PWTwMi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fg4PWTwMe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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