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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영실, 치매 걸린 母 생각에 오열 "일 그만두고 돌보고 싶어" (엄지의 제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22: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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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225012219bnxp.jpg" data-org-width="981" dmcf-mid="POcWfWme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225012219bn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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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r6A5Ae7U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영실이 치매 걸린 노모를 생각하며 오열했다. </p>
          <p dmcf-pid="Y7IFeFTN0B"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 오영실은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GzC3d3yjUq" dmcf-ptype="general">오영실은 "어머니가 반신불수가 오고 나서 혈관성 치매가 온다고 하더니 정말로 왔다"며 "세상에 무서운 병이 많지만 치매는 정말 무섭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을까 싶은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고 고백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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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225013605dpyu.jpg" data-org-width="981" dmcf-mid="Q2jT2TwM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225013605dp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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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1kY4Ysdu7" dmcf-ptype="general">이후 어머니가 치매를 겪고 있는 한혜경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는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른다"며 모친의 치매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p>
          <p dmcf-pid="ZtEG8GOJuu" dmcf-ptype="general">사연자의 사연에 오영실은 눈물을 쏟았다. 오영실은 "딸이 너무 훌륭하다. 내가 일을 다 그만두고 저렇게 어머니를 보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다"며 오열했다. </p>
          <p dmcf-pid="5FDH6HIi0U" dmcf-ptype="general">사진 = MBN 방송화면 </p>
          <p dmcf-pid="1FDH6HIi3p"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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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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