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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모도 "갑질배우 아니다"…박슬기 폭로 불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6: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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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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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sOvig2b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재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is/20240729162752761vmin.jpg" data-org-width="640" dmcf-mid="4lkEOxdz2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is/20240729162752761vm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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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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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dJaB2XV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안재모가 '갑질' 의혹을 해명했다. MC 박슬기가 폭로한 갑질 연예인으로 지목되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에 이어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QvXZ0rIiBv" dmcf-ptype="general">안재모는 29일 여러 매체를 통해 "하루 아침에 영화 촬영장에서 갑질한 배우가 돼 있더라.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인데, 이런 의혹을 받아 속상하다"면서 "아내가 블로그 등을 보고 알게 됐다. 이지훈씨 해명 기사가 나니 나로 몰아가는 분위기라며 당황해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72VQ53IVS"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안재모 측에 "무관한 분들이 오해를 받아 송구스럽다"며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모는 "연기 생활 30년 동안 위압을 가하거나, 무언가를 요구해 본 적이 없다. 그럴 성격도 못 된다"며 "빨리 수습 돼 대중들도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p>
          <p dmcf-pid="yaaND4Q0Kl"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과거 영화 촬영 때 남자 배우로부터 갑질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때 내가 '키스 더 라디오' 일정 때문에 (영화 촬영)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며 "모든 배우에게 얘기가 됐다. 현장 도착했는데 쉬는 시간이더라. 배우들이 햄버거를 먹고 있었고, 나 때문에 촬영이 미뤄졌으니 미안해서 '전 안 먹을게요'라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WOOITnaVbh" dmcf-ptype="general">"매니저 오빠한테는 햄버거를 먹으라고 했다. 오빠가 나 때문에 너무 바빴으니까. 매니저 오빠가 햄버거를 하나 먹었는데, 배우 XXX이 우리 오빠 뺨을 때리더라"면서 "'야 이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너는 왜 먹어!'라고 하더라. 그 배우가 나한테는 직접 욕을 못 하니 들으라는 식으로 매니저한테 화풀이한 것 같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YNNjw8xpfC" dmcf-ptype="general">이후 이지훈과 안재모 등이 갑질 배우라는 루머가 퍼졌다. 두 사람은 영화 '몽정기2'(2005), '카리스마 탈출기2'(2006)에 박슬기와 함께 출연했다. 논란이 커지자, A급 장영란은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p>
          <p dmcf-pid="GSSvHNkPbI" dmcf-ptype="general">전날 이지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나로 인해 상처 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며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말고, 기사도 그만 내고 여기서 마무리 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다"고 해명했다. 박슬기 역시 "지훈 오빠는 나와 '몽정기2' 때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오라버니"라며 "오빠!! 아빠된 거 완전 축하 드려요"라고 수습했다.</p>
          <p dmcf-pid="HggaEfP3b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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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정은채, 숏컷+강렬 눈빛…독기 풀 충전 (‘유어 아너’) 안재모, 박슬기 폭로에 불똥 “갑질 배우 아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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