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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주간전망] MS·알파벳·테슬라 실적 발표, PCE 물가지수에 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1 06: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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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UbvCva0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nj9q9H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1/fnnewsi/20240721050654940xsvp.jpg" data-org-width="800" dmcf-mid="zwsSiRiB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1/fnnewsi/20240721050654940xsv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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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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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 무게 중심이 빅테크에서 가치주·중소형주로 옮겨가는 로테이션(순환장세)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 같은 로테이션 강도를 좌우할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테슬라 실적 발표가 23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다. 투자자들은 25일 발표되는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26일의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도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UPI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1/fnnewsi/20240721050655137rqkx.jpg" data-org-width="800" dmcf-mid="qdjw6V6F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1/fnnewsi/20240721050655137rq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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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무게 중심이 빅테크에서 가치주·중소형주로 옮겨가는 로테이션(순환장세)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 같은 로테이션 강도를 좌우할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테슬라 실적 발표가 23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다. 투자자들은 25일 발표되는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26일의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도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UPI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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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2oArPfP37L"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투자자들의 눈과 귀는 이번 주 23일(현지시간)에 집중될 전망이다. </p>
          <p dmcf-pid="VoArPfP3Un" dmcf-ptype="general">이날 장이 끝난 뒤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테슬라가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p>
          <p dmcf-pid="fG1UOwOJ3i" dmcf-ptype="general">이달 들어 뉴욕 증시 무게 중심이 대형 기술주에서 가치주·중소형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빅3 실적이 시장 예상을 압도하고, 전망 역시 기대를 뛰어넘을지가 이 같은 로테이션(순환장세) 강도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4SY1EjEQ7J" dmcf-ptype="general">아울러 투자자들은 26일 장이 열리기 전 상무부가 발표할 미국의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하루 전인 25일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도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p>
          <p dmcf-pid="8THFwcwM7d" dmcf-ptype="general">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준으로 삼는 물가지표다. </p>
          <div dmcf-pid="6rCyoJo93e"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MS·알파벳·테슬라 실적 발표</strong> 
           </div> 
          </div>
          <p dmcf-pid="PRnj9q9HUR" dmcf-ptype="general">M7 대형 기술주 7개 가운데 3개가 23일 한꺼번에 실적을 공개한다. </p>
          <p dmcf-pid="QBVQ1H1mpM" dmcf-ptype="general">MS와 알파벳, 테슬라가 그들로 모두 인공지능(AI) 테마 종목들이다. </p>
          <p dmcf-pid="xnND828tUx"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최근까지만 해도 전기차 수요 증가세 둔화와 이에 따른 출하 감소세로 고전했지만 지난 2일 공개한 2분기 출하 통계가 기대 이상으로 나오면서 흐름이 역전되고 있다. </p>
          <p dmcf-pid="yyX3rkrRuQ"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전기차 수요 회복 기대감과 함께 AI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서비스 낙관 전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p>
          <p dmcf-pid="W0z2WSWApP" dmcf-ptype="general">M7 대형 기술주 가운데 애플과 함께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p>
          <p dmcf-pid="YVPdptph76" dmcf-ptype="general">비록 19일에는 주가가 4% 급락했지만 테슬라는 이달 들어 18일까지 26% 폭등했다. 19일 급락세를 더해도 7월 한 달 주가 상승률은 21%에 육박한다. </p>
          <p dmcf-pid="GyX3rkrR78" dmcf-ptype="general">애플과 함께 M7 내 로테이션 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애플과 테슬라는 올해 대형 기술주 상승 흐름에서 소외된 바 있다. </p>
          <p dmcf-pid="HY5psDsd04" dmcf-ptype="general">애플은 AI 전략 부재로, 테슬라는 전기차 부진으로 주가가 고전했다. </p>
          <p dmcf-pid="XG1UOwOJuf"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23일 실적 발표를 통해 전기차 회복 조짐이 실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또 향후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p>
          <div dmcf-pid="Z50qlOlo0V"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인플레이션·GDP</strong> 
           </div> 
          </div>
          <p dmcf-pid="5eLA2B2Xp2" dmcf-ptype="general">이번 주에는 인플레이션, 국내총생산(GDP) 통계도 발표된다. </p>
          <p dmcf-pid="1iaE4941p9" dmcf-ptype="general">26일 연준 물가 지표 기준인 PCE 물가지수 6월 치가 공개된다. </p>
          <p dmcf-pid="tslYanaV7K" dmcf-ptype="general">PCE 물가지수에서 월별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는 6월 전월비 0.1% 올라 5월과 같은 흐름을 보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p>
          <p dmcf-pid="FY5psDsdzb"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년동월비 기준으로는 2.5%로 5월에 비해 0.1%p 하락했을 것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은 기대하고 있다. </p>
          <p dmcf-pid="3aksx8xpuB" dmcf-ptype="general">에너지와 식료품도 포함한 전체 지수는 전월비 0.1%, 전년동월비 2.4%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p>
          <p dmcf-pid="0kmlJMJq3q" dmcf-ptype="general">연준 목표치 2%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p>
          <p dmcf-pid="pAwCeQe7Uz" dmcf-ptype="general">하루 앞선 25일에는 미 2분기 국내총생산(GDP) 통계가 발표된다. 모두 3회에 걸쳐 발표하는 분기 GDP 통계 가운데 첫 번째인 속보치다. </p>
          <p dmcf-pid="UwITLdLKF7" dmcf-ptype="general">미 경제가 서서히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하는 가운데 GDP는 연준의 금리 인하 흐름을 좌우할 또 다른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p>
          <p dmcf-pid="ufQJUFUlzu" dmcf-ptype="general">이코노미스트들은 그러나 2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동기비 1.9%로 1분기의 1.4%에 비해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
          <div dmcf-pid="7HtuIrIi7U"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실적 발표 봇물</strong> 
           </div> 
          </div>
          <p dmcf-pid="zxJab7bYzp" dmcf-ptype="general">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는 이번 주 봇물을 이룬다. </p>
          <p dmcf-pid="qK4MFZFO30" dmcf-ptype="general">23일에는 MS, 알파벳, 테슬라 외에 신용카드사 비자, 코카콜라, 물류업체 UPS,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실적을 공개한다. </p>
          <p dmcf-pid="BK4MFZFO73" dmcf-ptype="general">3개 사로 분사를 완료한 제너럴일렉트릭(GE)의 항공기 엔진 부문인 GE에어로스페이스,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 외장하드로 유명한 시게이트도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다. </p>
          <p dmcf-pid="bpqVYvYcpF" dmcf-ptype="general">24일에는 포드 자동차와 IBM, 방산업체 제너럴다이내믹스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GE에서 분사한 터빈 제조업체 GE버노바도 24일 실적을 공개한다. </p>
          <p dmcf-pid="KQdgBuBW3t" dmcf-ptype="general">25일에는 방산업체 노스롭그루먼, RTX(옛 레이시온) 실적 발표가 있다.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합작 자동차 업체인 스텔란티스도 이날 실적을 발표한다. </p>
          <p dmcf-pid="9kmlJMJqz1"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소비재 업체 유니레버 실적 발표도 이날 예정돼 있다.</p>
          <p dmcf-pid="26RLzpzTp5"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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