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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동석, 박지윤에 "미안하다. 쌍방 상간소 후회한다" 진흙탕 싸움 판도 바꿀까?('이제혼자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0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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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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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laQJ1ts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사진 |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tvnews/20241016002110841thbl.jpg" data-org-width="900" dmcf-mid="yZq6eZ5r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tvnews/20241016002110841th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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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사진 |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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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SNxitFOS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전처인 박지윤을 향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XUvEO48tlw" dmcf-ptype="general">15일 TV조선 '이제 혼자다'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최동석이 전노민과 만나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p>
          <p dmcf-pid="ZuTDI86FlD" dmcf-ptype="general">이날 전노민과 허심탄회하게 최근 화제가 된 쌍방 상간소에 대한 심경을 토로한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박지윤을 향해 할 말이 있냐라는 질문에 "미안하다. 나와 살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의 진심이 진흙탕 싸움이 된 두 사람 간의 이혼소송의 판도를 바뀔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dmcf-pid="5M7HFjA8vE" dmcf-ptype="general">이날 최동석은 "(박지윤의 상간소 때문에) 제가 불륜남이 되는데 제 입장에서 억울한 면이 있고 왜 이런 소송을 굳이 해서 시끄럽게 하지. 제가 오물을 뒤집어 쓴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성적으로는 얻어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감정이 끓어오르니까 왜 나만 가만히 있어야되지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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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tvnews/20241016002112313fuhv.jpg" data-org-width="900" dmcf-mid="WAgPd51m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tvnews/20241016002112313fu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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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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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eqZ0ckPhc" dmcf-ptype="general">또 전노민은 "승자가 없다. 아이들도 그 나이면 다 안다. 애들 생각하면 그러면 안될텐데 싶었다. 감정이 앞서면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더 가면 둘 다 나쁜 사람이 된다.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이 절대 아니다. 나중에 애들이 엄마아빠 원망하면 어떻게 할거냐. 그 때는 주워 담을 수가 없다. 아이들을 위해 이 싸움은 접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uTDI86FTA"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이혼 소송보다 이게 더 힘들더라. 바닥까지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지금이 더 힘들다. 내가 몸으로 막으면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애들도 그렇겠구나 생각하면..."이라고 말했다. 전노민은 '혼자만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마. 애들도 힘들고, 애들 엄마도 더 힘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37ywC6P3lj"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저는 소송은 빨리 취하하고 싶다. 상대가 하던 안하던. 그렇게 하는 게 실타래를 푸는 첫 단계인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전노민이 "통화 한 번 할 생각은 안해봤냐"라는 말에 "서로 감정이 격해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p>
          <p dmcf-pid="0zWrhPQ0hN" dmcf-ptype="general">이날 최동석은 "저도 모르겠다. 이게 어떻게 해결될지. 그러나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라며 전처인 박지윤을 향해 "미안하다. 미안해. 어쨌든 나와 살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그 친구도 어쩌면 겪지 않았어도 될 일들을 겪고 있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pftSGinbva" dmcf-ptype="general">한편 아나운서 출신 부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최동석 박지윤은 이혼 조정 절차를 밝는 중이다. 그 와중 최근 쌍방으로 상간자 소송을 주고받으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p>
          <p dmcf-pid="U4FvHnLKWg"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최동석의 여성 지인을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고,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그의 남성 지인을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양측은 외도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중이다.</p>
          <p dmcf-pid="uQUY1aNfSo"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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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TVis] ‘박지윤과 쌍간 상간소’ 최동석 “크게 후회, 갈등 봉합하고파” (‘이제 혼자다’) [종합] '임시 주장' 2승으로 마친 김민재…"결국 분위기는 선수들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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