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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기 너무 힘들었다" 눈물 왈칵..임시완·박보영, 남녀주연상 수상[청룡시리즈어워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22: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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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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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C6GPSbYT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ODpNHE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starnews/20240719222113081vura.jpg" data-org-width="560" dmcf-mid="zd2qj0dz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starnews/20240719222113081vu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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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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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0cKkunbWR" dmcf-ptype="general">
           <br>배우 임시완, 박보영이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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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pk9E7LKlM" dmcf-ptype="general">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전현무, 윤아가 MC를 맡았다. </p>
          <p dmcf-pid="XQYLGRCnlx" dmcf-ptype="general">이날 남녀주연상은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임시완,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이 받았다. </p>
          <p dmcf-pid="ZxGoHehLvQ" dmcf-ptype="general">임시완은 "사회적인 역할극에 있어서 제가 방황하는 순간이 있을 때 '소년시대'란 작품을 만나서 명쾌한 해답을 찾았다"라며 "저는 오늘 앞에 '소년시대' 축하공연이 있을 때 축제의 장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박남정 선배님이 나왔을 때 저에게 너무 축복이고 영광이었다. '이제 나오세요'라고 할 때 저를 부르는구나 싶어서 저도 엉덩이가 살짝 들렸다. 그게 좀 부끄럽다"고 말했다.</p>
          <p dmcf-pid="5MHgXdlohP"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나 잘하는 분들 앞에서 나온 식순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함께 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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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starnews/20240719222113430yzzq.jpg" data-org-width="754" dmcf-mid="qKR6O9A8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starnews/20240719222113430yz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UE2Dzo9y8" dmcf-ptype="general">
           <br>박보영은 눈물을 터뜨리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제가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싶어서 했던 작품이다. 감독님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사실 정다은이란 역할을 할 때 너무 힘들었다. 동료 배우 언니들이 촬영 때마다 고생한다고 안아주는 것 하나로 잘 버틴 것 같은데 고맙다. 에피소드 주인공,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FuDVwqg2W4" dmcf-ptype="general">이어 "혹시 너무 어둡고 긴 밤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지치지 말고 끝까지 잘 버티셔서 아침을 맞이하시면 좋겠다"고 했다. </p>
          <p dmcf-pid="32hMl4Dxhf"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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