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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입양돼 누나와 1살 차이 안 나…평생 생일파티 못 했다" (강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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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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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tGtUzo9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80009203bslz.jpg" data-org-width="713" dmcf-mid="f98kmI7v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80009203bs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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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tub2c63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가정사를 밝혔다. </p>
          <p dmcf-pid="Q7F7KVkPFH"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는 '김재중 누나가 8명, 식구가 34명인데 용돈까지 드린다고…? 강나미 상대적 효놈된 날. 남의 집 귀한 자식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xz3z9fEQ7G"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제가 누나가 여덟 명이다. 누나들이 연년생도 되게 많아서 얼마나 힘드셨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무조건 부모님을 모시든가 잘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한다"라며 부모님을 떠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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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80010492awqn.jpg" data-org-width="713" dmcf-mid="4M3z9fEQ0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80010492aw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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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bUbf6rR3W"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어렸을 때 입양이 돼서 누나랑 1년 차이가 안 난다. 그래서 누나가 되게 미안한 게 누나가 나랑 1년 차이가 안 난다는 걸 감추려고 평생 본인 생일파티를 한 번도 못 했다"라고 말해 눈물을 자아냈다. </p>
          <p dmcf-pid="Y2z26xOJpy"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 생일대로 하면 10개월 차이가 안 나서 가짜동생 같은 느낌일까봐 그랬다"라며 가족 얘기를 하면 눈물이 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p>
          <p dmcf-pid="GVqVPMIizT" dmcf-ptype="general">강남은 "이렇게 다 모이면 몇 명정도 되냐"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난리다. 점점 증가하고 있다"라며 최근 조카까지 결혼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HfBfQRCnp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재중은 부모님을 뵐 때마다 500만원씩 드린다고 밝혀 강남을 눈치보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jnjDmph3S" dmcf-ptype="general">사진 =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p>
          <p dmcf-pid="ZALAwsUl7l"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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