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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갤럭시 S24 시리즈 돌풍…삼성,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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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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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eAJc5r9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이 지난 1월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4'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서울=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oneytoday/20240715165254284tgnd.jpg" data-org-width="1024" dmcf-mid="KnVd4JSg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oneytoday/20240715165254284tg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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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이 지난 1월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4'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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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I02UVkPqB"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올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를 차지하면서 2개 분기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p>
          <p dmcf-pid="fvz6BPmeBq" dmcf-ptype="general">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 2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5390만대로 집계됐다. 점유율 18.9%로 1위다.</p>
          <p dmcf-pid="4lu4z8wMVz" dmcf-ptype="general">IDC는 삼성전자에 대해 "전략적인 주력제품 집중과 강력한 AI 전략에 힘입어 2분기 출하량과 점유율 1위가 됐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올 초 출시한 '갤럭시 S24 시리즈'로 국내외 흥행에 성공했다.</p>
          <p dmcf-pid="8Wbx9MIiq7" dmcf-ptype="general">같은 시기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4520만대로 집계돼 점유율 15.8%(2위)를 기록했다. 이후 샤오미(점유율 14.8%)·비보(9.1%)·오포(9%)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체 제조사의 출하량은 전년동기보다 6.5% 늘어난 2억8540만대다. </p>
          <p dmcf-pid="6nhZS5Q0bu" dmcf-ptype="general">IDC는 "선두업체들의 경쟁이 심화하고 제품 가격대가 양극화했다"며 "중국 주요 업체들이 수요 약세 속에서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저가제품 출하량을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PzJknEts2U" dmcf-ptype="general">윌 웡 IDC 아태지역 소비자기기 수석 리서치매니저는 2분기 전체 출하량에 대해 "성장세는 기저효과에 기반했고 전반적인 회복속도는 여전히 완만하다"며 "하반기 AI 스마트폰 출시의 전초전이었다"고 평했다.</p>
          <p dmcf-pid="QjW0GpJqqp" dmcf-ptype="general">성시호 기자 shsung@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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