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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인수위 면접관 제안"‥"대선 얘기하면 다 뒤집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06: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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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VDvu7vJs"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ZaPOGbKGMm"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5zHPohloJr"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추가 폭로를 쏟아냈습니다.</p>
          <p dmcf-pid="19teAyWAew"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t0TVdmsdiD" dmcf-ptype="general">"자신이 폭로를 시작하면 다 뒤집어질 것"이라며 "대선 당시 윤 대통령 자택을 셀 수 없이 드나들었고, 당선 이후에는 김 여사가 인수위 면접관으로 참여하라고도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F0TVdmsdeE"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입니다.</p>
          <p dmcf-pid="3b5MNvTNLk"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0iVDvu7vic"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가 21분에 걸친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p>
          <p dmcf-pid="pf0iEGHEMA"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 (CBS '김현정의 뉴스쇼')] "대선 얘기는 하나도 안 했어요. 대선 얘기하면 다 뒤집어질 건데…"</p>
          <p dmcf-pid="UP7gm51mJj"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자택을 셀 수 없이 방문했고, 윤 대통령 부부와 스피커폰으로 매일 통화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날짜 등을 조언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g6sYBbYLN"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 (CBS '김현정의 뉴스쇼')] "매일 전화는 거의 빠짐없이‥ 스피커폰으로 아침에 전화오세요. 두 분이 같이 들으시니까."</p>
          <p dmcf-pid="79teAyWAda" dmcf-ptype="general">명 씨는 김건희 여사가 자신에게 인수위 면접관까지 부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zf0iEGHEJg"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 "여사가 얼마나 '청와대 가자'고, 그 때는 용산 갈지 모르고 '청와대 가자'고 그랬는데‥ '인수위에 와서 사람들 면접 보라'고 그랬어요. 경기교육감 임태희, 그 사람 이력서 누가 본 줄 알아요? 저예요."</p>
          <p dmcf-pid="qHs78jA8do" dmcf-ptype="general">명 씨는 대선 직전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김종인 당시 총괄선대위원장의 '후보는 연기만 하라'는 발언도 자신의 작품이라고 했습니다.</p>
          <p dmcf-pid="BhBjIF3ILL"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 (CBS '김현정의 뉴스쇼')] "우리 김종인 위원장이 '연기나 잘 해라' 그거 원래 제가 한 말이거든요. '시나리오는 내가 짜 줄게, 후보는 연기나 잘 하시면 됩니다‥'"</p>
          <p dmcf-pid="b3dvt48tin" dmcf-ptype="general">명 씨는 "2021년 6월 18일부터 대통령 부부와 연결됐다"며 "7월 초에 처음으로 보게 됐다"는 대통령실 공식 해명도 사실상 뒤집었습니다.</p>
          <p dmcf-pid="KyVDvu7vR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자신을 '허풍쟁이'라고 일컫는 친윤석열계 인사를 겨냥해 '바깥에 묶어놓은 개'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p>
          <p dmcf-pid="9SKch0pheJ"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 (CBS '김현정의 뉴스쇼')] "아니, 바깥에 묶어놓은 개가, 방 안의 애완견이 어떻게 사는지를 알아요?"</p>
          <p dmcf-pid="2BNZzedzRd"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명 씨 주장에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고, 김종인 당시 비대위원장은 "명 씨가 제멋대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p>
          <p dmcf-pid="VBNZzedzne" dmcf-ptype="general">MBC뉴스 손하늘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fuLYpQxpMR"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4LW4iOIiRM"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sonar@mbc.co.kr)</p>
          <p dmcf-pid="8rpnDHXDJ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6180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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