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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직접 집필에 연기까지…최귀화, '코리안 타임'으로 새로 쓴 인생 열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5: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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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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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CHPG41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153018335fles.jpg" data-org-width="670" dmcf-mid="67myfT9Hk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153018335fl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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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예능, 드라마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배우 최귀화가 자신이 집필한 시나리오 영화 ‘코리안 타임’에서 인생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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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PLYnTNAy" dmcf-ptype="general">영화 진흥위원회 시나리오 마켓에서 이달의 우수작으로 선정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 ‘코리안 타임’은 티켓이 오픈되자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바, 영화 상영 후에도 최귀화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Wn4JTdlokT" dmcf-ptype="general">최귀화가 진심을 담아 집필과 연기에 참여한 영화 ‘코리안 타임’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갑작스레 날아든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받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모인 다섯 형제가 장례식장이라는 공간적 배경에서 그려내는 웃픈(웃기고도 슬프다의 줄임말)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p>
          <p dmcf-pid="YvElKhqygv" dmcf-ptype="general">극 중 최귀화는 도박에 빠져 사는 셋째 경찬 역으로 어머니 장례비를 도박으로 탕진할 정도로 구제 불능의 중독자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을 연기, 비루하고 처절해 보이는 캐릭터의 삶을 의미 있게 그리며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p>
          <p dmcf-pid="GvElKhqykS" dmcf-ptype="general">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100분이라는 러닝타임을 꽉 채운 최귀화의 리드미컬한 연기에 몰입해 함께 웃고 웃으며 “최귀화의 인생 캐릭터 경신”, “코리안 타임에서 날았다” 등등의 찬사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 이에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날을 벌써부터 기대케 하고 있다.</p>
          <p dmcf-pid="HCjOzsUlol"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관객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귀한 시간을 내 영화를 보러온 관객들과 일일이 눈맞춤을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XqZ7gunbNh" dmcf-ptype="general">특히 ‘코리안 타임’이 영화가 되기까지의 과정, 이 이야기의 아이디어 된 배경, 가족 중 한 명 정도는 실제 모티브가 됐다는 설명, 원작자로서 제목에 담긴 의미, 시나리오를 직접 쓰게된 계기, 연기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 캐릭터 구현할 때의 장점 등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ZQq6s8wMaC" dmcf-ptype="general">관객들의 질문에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센스있게 답변을 하며 관객들의 공감과 웃음을 유발하는 등 영화와 관객들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 영화의 감동을 배가 시켰다.</p>
          <p dmcf-pid="5V09kKj4jI" dmcf-ptype="general">때문에 트리플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최귀화가 직접 집필하고 주연 배우로도 참여해 호평 받고 있는 ‘코리안 타임’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p>
          <p dmcf-pid="1EJctAZwAO"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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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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