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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노민, 이혼만 두 번째…"딸이 이혼 소식 듣고 경기 일으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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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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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fhFrfEQq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oneytoday/20240715125203914fcvs.jpg" data-org-width="1024" dmcf-mid="46S0s8wMB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oneytoday/20240715125203914fc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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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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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yuCQsdB4" dmcf-ptype="general"><br>배우 전노민이 이혼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 딸이 보였던 반응을 고백한다.</p>
          <p dmcf-pid="Qh8aKhqyKf" dmcf-ptype="general">오는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는 전노민의 다사다난했던 인생사가 그려진다.</p>
          <p dmcf-pid="xpAvLpJqKV" dmcf-ptype="general">이날 전노민은 "어린 시절은 가능하면 내 기억 속에서 지웠으면 한다"며 부모님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할 만큼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고 이집 저집 전전하며 살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다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한다. </p>
          <p dmcf-pid="yOVLqOuSf2" dmcf-ptype="general">악착 같이 일만 하며 지내온 28년, 이제 "나를 위해 살아보겠다"는 결심으로 동료 배우들과 촌캉스에 도전하는 전노민. </p>
          <p dmcf-pid="WJZKyJSgB9" dmcf-ptype="general">또한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사랑하는데 제일 무서워"라고 딸이 말했을 정도로 딸에게 엄격했다는 전노민은 하나밖에 없는 어린 딸을 미국으로 보내야만 했던 사정을 털어놓는다.</p>
          <p dmcf-pid="YeHBvehLKK" dmcf-ptype="general">그는 딸에게 첫 이혼 사실을 밝힌 후 딸이 경기를 일으켰다며, 두 번째 이혼을 앞두고 딸에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던 속 사정을 공개한다. </p>
          <p dmcf-pid="GpAvLpJq9b" dmcf-ptype="general">'이제 혼자다'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dmcf-pid="HOVLqOuSfB" dmcf-ptype="general">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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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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