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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광 "내가 아들을 포기해야 하는 건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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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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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xlV7LK2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아빠하고 나하고' 장광. (사진 = TV조선 제공) 2024.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is/20240715000020411ybpd.jpg" data-org-width="546" dmcf-mid="yvc3LxOJb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is/20240715000020411yb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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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아빠하고 나하고' 장광. (사진 = TV조선 제공) 2024.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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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zJWPKj4Vb"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장광 부자가 대화에 나서지만 또다시 가시 돋친 말들을 주고받으며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다.</p>
          <p dmcf-pid="H54sB3e7VB" dmcf-ptype="general">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장광의 아내 전성애가 자리를 비운 가운데, 그의 사위이자 개그맨 김태현이 중재자 역할로 처가를 방문한다. 김태현은 "처가 식구 중에 위험인물 원, 투가 한 집에 있어 트러블이 있을까 봐 왔다"라며 걱정되는 마음을 표출한다.</p>
          <p dmcf-pid="XvzjFYf52q" dmcf-ptype="general">김태현과 함께 외식을 나선 장광 부자는 대화로 관계를 풀려고 시도한다. 장광은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는 부분도 네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속내를 밝힌다. 하지만 아들 장영은 "아는데 안 해도 된다"라며 아빠와의 대화를 칼같이 자른다.</p>
          <p dmcf-pid="ZueT8BaVfz" dmcf-ptype="general">장광은 "네가 다 알아서 할 테니 참견하지 말라는 얘기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장영은 "나는 아빠가 쓰는 화법이 항상 되게 불편해"라고 받아치며 분위기는 살얼음판이 된다. 급기야 장광은 "너에 대해서 포기해야 되는 거냐"라고 말하고, 장영은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p>
          <p dmcf-pid="5Mr7jJSgf7"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배아현은 장광 부자의 사연에 대해 "저도 8년 무명 시절을 겪어봐서 장영의 마음을 이해한다"라며 공감의 눈물을 흘린다. 또 부모님의 믿음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장영을 향한 안타까움을 내비친다.</p>
          <p dmcf-pid="1bLHMVkPf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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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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