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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현우 내 아들이야"…'미녀와 순정남' 이일화, 박상원에 과거 들통나 쫓겨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20: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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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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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6mMVkP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01249337obof.jpg" data-org-width="550" dmcf-mid="6xXOe4Dx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01249337ob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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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SKWI7vF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이일화가 지현우의 친모라는 사실이 들통나 집에서 쫓겨났다.</p>
          <p dmcf-pid="KijtrNHEpp"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34회에서는 공진택(박상원 분)이 장수연(이일화)과 고필승(지현우)의 관계를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FWfXSbY3Y" dmcf-ptype="general">이날 공진택은 "고필승이 당신 아들 맞아? 당신 입으로 당신이 직접 이야기해 봐"라며 추궁했고, 장수연은 "네. 맞아요. 고필승이 제 아들이에요"라며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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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01250871qqeq.jpg" data-org-width="550" dmcf-mid="PYDJ71xp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01250871qq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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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0G85T9Hzy" dmcf-ptype="general">공진택은 "나가. 내 집에서 당장 나가"라며 분노했고, 공대숙(정재순)은 "내가 설마설마했는데. 그래도 사람이면 아니겠지 했는데. 네가 감히 우리를 속여?"라며 쏘아붙였다.</p>
          <p dmcf-pid="XELWNdlo7T" dmcf-ptype="general">홍애교는 "너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네 옆에다가 필승이를 딱 갖다 놓고 그 말간 얼굴로다 우리를 감쪽같이 다 속여? 하루 이틀도 아니고 30년이나 넘게? 너 필승이 네 아들 주려고 고고엔터 회사 차린 거지? 필승이한테 이 집 재산 야금야금 다 퍼주려고"라며 독설했다.</p>
          <p dmcf-pid="ZDoYjJSgpv" dmcf-ptype="general">결국 장수연은 집 밖으로 쫓겨났다.</p>
          <p dmcf-pid="5wgGAivauS"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1CktrNHE7l"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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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슈와 언팔 속상"에 S.E.S. 바다 "슈가 원치 않아…이해 부탁" '미녀와 순정남' 이일화, 지현우와 관계 인정…박상원 "당장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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