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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8살에 사고로 죽어” 이일화, 혼외자 지현우에 친부 고백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0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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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en/20240714054544900yfau.jpg" data-org-width="600" dmcf-mid="XLgqkEts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en/20240714054544900yf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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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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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en/20240714054545057rdmb.jpg" data-org-width="600" dmcf-mid="ZE3wzqg2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en/20240714054545057rd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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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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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kVsOuSM0" dmcf-ptype="general"> 이일화가 지현우에게 친부에 대해 고백했다. </p>
          <p dmcf-pid="3K4GMRCne3"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3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장수연(이일화 분)은 고필승(지현우 분)을 만나 친부에 대해 말했다. </p>
          <p dmcf-pid="0yXj30dznF"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장수연이 제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더 거리를 뒀고, 장수연이 불러내자 “중요하게 밖에서 봐야 할 일이 뭐냐. 일 이야기는 회사에서 해도 되는데”라고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p>
          <p dmcf-pid="p8MtnLyjLt" dmcf-ptype="general">장수연은 “너한테 줄 게 있어서. 네 아빠 사진”이라며 사진을 내밀었다. 이어 장수연은 “한국 이름은 김성수. 미국 이름은 존킴. 네 아빠 미국 콜럼버스 대학에서 생물공학 전공했고 한국계 미국인이었다. 우리는 캠퍼스 커플이었다. 네 아빠 사랑했고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U7Kv86rRn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데 네 아빠가 등산 갔다가 28살 나이에 사고로 죽었다. 겨우 28살에. 네 아빠는 정말 멋지고 훌륭한 청년이었다. 난 널 버렸지만 네 아빠는 널 절대 버리지 않았을 거다. 그것만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가져왔다. 네 아빠 얼굴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너 네 아빠 정말 많이 닮았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u1pmBbNfR5"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망연자실 친부의 사진을 바라봤고 장수연은 눈물을 흘렸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7fQ5JivanZ"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z98HRehLe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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