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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양락, 어쩌다가..“♥팽현숙에 용돈 받아 생활, 뒤집혔다” (‘백반기행’)[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2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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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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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L9Wk92X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01658482jjyd.png" data-org-width="650" dmcf-mid="1XpOnpUl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01658482jjy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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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QpOnpUlMv"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백반기행’ 최양락이 팽현숙에게 용돈을 받으며 지낸다고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p0hJbhloLS"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코미디언 최양락이 충남 홍성과 예산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j8Zm86Fdl" dmcf-ptype="general">이날 허영만은 최양락에게 아내 팽현숙의 안부를 물었다. 최양락은 “아침 떠나오기 전까지 잘 있었다. 스케줄이 서로 다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uyAV1Ac6Mh" dmcf-ptype="general">그러자 허영만은 “무슨 음식 좋아하냐”고 물었고, 최양락은 “팽현숙 씨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보다 요리사다.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네 개 자격증을 땄다. 프로필에도 요리사, 방송 코미디언 이렇게 나온다. 그래서 그걸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즐거움을 느끼더라”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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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01658765cgfk.png" data-org-width="650" dmcf-mid="tKaKXaNf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01658765cgf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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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KycK9HnI" dmcf-ptype="general">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최근 홈쇼핑에도 진출했다고. 그는 “저는 보조로 나온다. ‘팽현숙의 000전골’ 하면 옆에서 팽현숙이 ‘맛있게 먹어’ 하면 ‘음~ 맛있다’한다. 그럼 이제 용돈 준다. 오늘 잘했고, 기분 좋으면 100만 원도 준다. 못 했으면 ‘무슨 용돈이야 지난 번에 줬잖아 한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qti7yinbnO" dmcf-ptype="general">허영만이 “팽현숙 씨가 수입이 더 좋으시겠네”라고 하자 최양락은 “뒤집혔다. 옛날엔 제가 굉장히 우습게 봤는데 (팽현숙이) ‘이런 날이 올 줄 몰랐지?’라며 놀리더라”라고 씁쓸하게 웃었다.</p>
          <p dmcf-pid="Bv4Xr48tds"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bh2YE2VZLm" dmcf-ptype="general">[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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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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