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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김혜선 "지현우가 이일화 아들?" 의심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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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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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rXx42c6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xportsnews/20240713200913624glra.jpg" data-org-width="550" dmcf-mid="1uJrcNHE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xportsnews/20240713200913624gl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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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ATfbzo90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김혜선이 지현우와 이일화의 관계를 의심했다.</p>
          <p dmcf-pid="pcy4Kqg235"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3회에서는 홍애교(김혜선 분)가 고필승(지현우)이 장수연(이일화)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kW89BaVzZ" dmcf-ptype="general">이날 홍애교는 장수연이 아기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핸드폰으로 촬영했고, 고필승의 어린 시절이라는 것을 알고 김선영(윤유선)을 찾아갔다.</p>
          <p dmcf-pid="uDGPVKj43X" dmcf-ptype="general">홍애교는 사진을 보여줬고, 김선영은 "네가 우리 필승이 사진을 왜 가지고 있어? 우리 필승이 이때 진짜 예쁘고 귀여웠는데. 네가 이 사진을 어디서 났어?"라며 의아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HQf9A8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xportsnews/20240713200914904uqcw.jpg" data-org-width="550" dmcf-mid="t4N5YT9H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xportsnews/20240713200914904uq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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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Xx42c6pG" dmcf-ptype="general">홍애교는 "내가 오랜만에 옛날 앨범을 뒤지는데 이게 있잖아. 필승이 아기 때 너무 귀여워서 내가 아마 너한테 한 장 달라고 했었나 봐"라며 둘러댔다.</p>
          <p dmcf-pid="qghK7pJq3Y" dmcf-ptype="general">이후 홍애교는 "그래. 필승이 사진쯤이야 수연이가 얼마든지 가지고 있을 수 있어. 선영이랑 둘이 엄청 친했으니까. 근데 이상한 건 필승이 사진을 왜 그렇게 은밀한 곳에다 꽁꽁 감춰두고 있어?"라며 의심했다.</p>
          <p dmcf-pid="Bal9zUiBUW" dmcf-ptype="general">홍애교는 "필승이 계약금 많이 주면서 회사로 끌고 오고 목숨 걸고 필승이 구해주고. 근데 필승이는 업둥이인데. 그럼 필승이가 수연이 아들? 아니야. 아무리 그래도 친구 집에다 설마 애를 버렸을까. 수연이가 좀 얄미운 구석이 있어도 그런 막장은 아니야. 말도 안 돼"라며 혼잣말했다.</p>
          <p dmcf-pid="bNS2qunb7y"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KfgXySbYFT"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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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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