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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친윤’ 장예찬 “한동훈, 댓글팀 의혹 제기한 나를 고소하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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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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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GtfSbY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문재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khan/20240712114303608irqx.jpg" data-org-width="700" dmcf-mid="0AOvUEts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khan/20240712114303608irq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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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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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HF4vKGTk" dmcf-ptype="general">친윤석열계로 꼽히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향해 “저는 사실만을 말하고 있다”며 한 후보가 여론조성팀(댓글팀)을 갖고 있었다는 의혹이 거짓이라면 자신을 고소하라고 밝혔다.</p>
          <p dmcf-pid="7379nFRuhc" dmcf-ptype="general">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저는 오직 사실만을 말하고 있기에 떳떳하다”며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는 한 후보가 직접 제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로 고소를 하십시오”라고 했다.</p>
          <p dmcf-pid="z0z2L3e7SA"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여당 최고위원이었던 저에게 수시로 저런 (여론조성) 요청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전부 드러나도 상관없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시키지 말고 직접 법적조치에 나서기 바란다”고 적었다.</p>
          <p dmcf-pid="q1pBd5Q0lj" dmcf-ptype="general">장 전 최고위원은 “혹시라도 전체 선거에 지장을 줄까봐 모든 것을 참고 덮었다”며 “하지만 다른 정치인들과 똑같이 앞뒤가 다르면서 모든 것을 남탓으로 돌리는 모습에 실망해 나서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제 잘못된 선택에 대한 책임은 뼈저리게 졌고, 지금도 지고 있다”며 “우리 모두 남탓하지 말고 각자의 책임을 집시다”라고 했다.</p>
          <p dmcf-pid="7gwsVlBWll" dmcf-ptype="general">그는 12일 SBS 라디오에서도 “항상 기민하게 법적 대응을 했던 한 후보와 그 캠프에서 저한테 고소를 못하고 있다”며 “이 분도 개혁을 말하지만 사실 예전부터 여의도 문법을 굉장히 많이 썼구나라고 알려드리는 그런 차원만 된다 해도 만족한다”고 했다.</p>
          <p dmcf-pid="8jPNKI7vT2"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김건희 여사의 댓글팀 운영 의혹을 부인하면서 한 후보의 댓글팀 운영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 9일 MBC 라디오에서 “한 후보야말로 법무부 장관할 때부터 여론관리를 해주고 우호적인 온라인 여론을 조성하는 팀이 별도로 있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K379nFRuCg" dmcf-ptype="general">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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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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