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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전청약 사업취소 통보 또?…운정이어 이번엔 동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09:22: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호반건설 계열 리젠시빌주택 주상복합<br>"부동산 경기 악화, 원자재 상승 등 불가피한 이유"<br>2022년 당시 108가구 사전청약으로 모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JuvOuScM">
          <p dmcf-pid="WYgbGSbYj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지난달 파주 운정 주상복합 아파트 민간사전청약 사업이 취소된데 이어 동탄에서도 같은 사례가 발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kzTvOuS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Edaily/20240710091900682jcrq.jpg" data-org-width="670" dmcf-mid="2TIiJQsd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Edaily/20240710091900682jcrq.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GMtwR8wMAP" dmcf-ptype="general">
           10일 호반건설 계열인 리젠시빌주택은 화성 동탄2 C28BL(블록)에 대해 사업취소 및 사전공급 계약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리젠시빌주택은 “최근 악화되는 부동산 경기 및 건설자재 원가 상승 등 불가피한 사유로 아파트 건설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짐에 따라 부득이하게 사업취소를 안내해드린다”며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청약 당첨자들은 7월 초부터 다시 다른 곳에서 청약에 도전해야한다.
          </div>
          <p dmcf-pid="FrKGYlBWge" dmcf-ptype="general">2022년 10월 사전청약을 모집한 화성 동탄2 C28BL는 총 119가구다. 이중 108가구가 사전청약을 받았다. 추정 분양가는 101㎡기준 6억 5214만원, 104㎡기준 6억 7209만원이었다. 당시에는 주변보다 높은 분양가에 미선호 입지 등으로 인해 미분양이 발생했다.</p>
          <p dmcf-pid="XSJuvOuSg8" dmcf-ptype="general">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서는 C27(유리치건설), C29(우성건영)블록 등이 사전청약도 받지 못한채 사업이 취소되기도 했다. 두 블록은 2022년 사전청약을 받기로 했지만 계속 연기한 끝에 올 1월 사업을 취소했다.</p>
          <p dmcf-pid="ZiUInMIij4" dmcf-ptype="general">앞서 파주 운정 3지구 주상복합 3·4BL 시행사인 DS네트웍스는 지난달 28일 950가구 규모의 사전청약 주상복합 사업을 취소했다. 올 1월에는 우미건설 계열사인 심우건설이 인천 서구 가정2지구 ‘우미 린’이 본청약을 앞두고 사업을 전면 취소했다. </p>
          <p dmcf-pid="5L7hoehLaf" dmcf-ptype="general">민간 사전청약은 제도적 한계로 이미 2022년 12월에 시행이 중단됐다. 정부는 5월 공공분양분 사전청약까지 폐지하면서 제도 자체가 사라지게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h8t1Yf5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Edaily/20240710091901947midc.jpg" data-org-width="670" dmcf-mid="10NfVqg2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Edaily/20240710091901947mi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dmcf-pid="05LKbUiBjM" dmcf-ptype="general">박경훈 (view@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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