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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리부는 사나이? BTS 진이 움직이자 학생들 ‘우르르’…‘부산행’ 방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7: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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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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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VoAVy2X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진을 쫓는 보성고등학교 남학생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khan/20240709171838008pqir.jpg" data-org-width="700" dmcf-mid="0eaXc9A8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khan/20240709171838008pq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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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진을 쫓는 보성고등학교 남학생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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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gcfWVZsC" dmcf-ptype="general"><br><br>BTS 소속 멤버 진이 부산행을 방불케하는 인파를 몰려들게 하면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br><br>지난 8일 BTS 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김석진’이라고 적힌 명찰을 달고 모교 방문 인증 셀카를 찍었다. 진은 이날 자체 컨텐츠 촬영을 위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모교인 보성고등학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을 봤다는 목격담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진을 보려고 몰려든 남학생들을 담은 짧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는데, 영상 속 남학생들은 마치 부산행처럼 끝없는 행렬을 이어나가며 진을 쫓고 있었다.<br><br>이와 동시에 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진은 노란 우산을 쓴 채 셀프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학생들은 “잘생겼다”, “와 진이다”, “부산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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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khan/20240709171839638rbuf.png" data-org-width="537" dmcf-mid="UBJgblBW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khan/20240709171839638rbu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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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y7KynTNmO" dmcf-ptype="general"><br><br>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만기 제대를 한 뒤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허그회’를 열고 1000명의 ‘아미(BTS 팬덤명)’들을 품에 안았다.<br><br>지난달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는 “요즘 뭐해요?”란 팬의 질문에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을 착착 진행 중이다”이라고 답하기도 했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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