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여름철 시설원예작물, 차광막 설치·미세 분무로 온도상승 억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0:26: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여름철 시설원예작물 관리법 도포제·알루미늄 커튼 등 활용 환기팬 1분당 1회씩 가동 권장 관부·구근 등 부분냉방 고려도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PKoj7vz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oe4ADKG73"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ngmin/20240702080025290llxc.jpg" data-org-width="408" dmcf-mid="KjsdOlQ03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ngmin/20240702080025290llxc.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V7dL3IuF" dmcf-ptype="figure">
 <img alt="양액재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부 냉방 배관(왼쪽). 온실에 안개 자동제어장치를 가동한 모습. 농촌진흥청양액재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부 냉방 배관(왼쪽). 온실에 안개 자동제어장치를 가동한 모습. 농촌진흥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ngmin/20240702080026624lean.jpg" data-org-width="640" dmcf-mid="VUIkH1aV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ngmin/20240702080026624lean.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액재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부 냉방 배관(왼쪽). 온실에 안개 자동제어장치를 가동한 모습. 농촌진흥청양액재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부 냉방 배관(왼쪽). 온실에 안개 자동제어장치를 가동한 모습. 농촌진흥청
 </figcaption>
 </figure>
 “한낮엔 시설하우스 온도가 50℃이상이라 작업을 할 수 없어요. 주변 농가들도 농작업 시간을 앞당겨 새벽 4시부터 작업하거나 야간에 농사일을 하고 있어요.” 
 충남 부여에서 미니 수박과 오크라 등을 재배하는 정진혁씨(33)는 초여름부터 폭염이 찾아와 고민이 깊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폭염일수(최고기온 33℃ 이상인 날의 수)가 2.8일로 평년 6월 폭염일수(0.6일)의 5배 가까이나 됐다. 이는 기상 관측망을 전국으로 확대한 1973년 이래 최대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시설원예작물은 30℃ 이상에서 생육이 지연되고 35℃ 이상이 되면 말라 죽기 시작한다. 하우스 내 철저한 온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차광=온실 내 기온 상승을 억제하려면 먼저 햇빛을 차단해야 한다. 온실 내외부에 차광자재를 설치하면 설치하지 않은 때보다 최대 4℃ 낮출 수 있다. 흔히 사용하는 자재로는 차광막(은색·흑색), 차광도포제, 알루미늄 커튼 등이 있다. 
 차광막을 온실 바깥에 설치한다면 일사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동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차광도포제는 피복재 외부에 바르는 것으로 3∼4개월 후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남아 있다면 별도로 제거해야 한다. 알루미늄 커튼은 열을 반사하는 특성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높아 현대화 시설에 많이 사용된다. 
 ◆환기=온실 내부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외부 공기를 안으로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환기창·환기팬을 설치하면 환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여름철 환기 횟수는 1분당 1회가 적당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근에 개발된 방향이 위아래로 조절되는 풍향 가변형 공기순환팬을 환기팬과 함께 운용하면 온실 기온을 최대 6.4℃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개(포그) 냉방=이 기술은 미세한 물 입자(0.05㎜ 이하)를 안개처럼 분무해 물 입자들이 증발하면서 주위 공기 열을 흡수해 기온을 낮추는 원리다. 자연 환기와 비교해 기온을 4∼8℃ 내릴 수 있다. 습도가 과해지면 냉방 효율이 떨어지므로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부분냉방·양액냉각=양액재배를 하는 농가는 부분냉방·양액냉각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부분냉방 기술은 딸기 관부(뿌리와 줄기가 만나는 부분), 알뿌리(구근), 화훼 뿌리 등 온도에 민감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냉방하는 방법이다. 지하수나 냉각기로 만든 찬물을 배관으로 흘려보내면 작은 용량으로도 생장부 온도를 2∼3℃ 낮출 수 있고 수확량은 10∼25% 늘어난다. 
 양액냉각 기술을 이용하면 냉각기·히트펌프로 차가운 양액을 공급해 양액을 냉각하지 않은 때보다 양액 온도를 14℃ 낮출 수 있다. 농진청이 상추 재배에 활용한 결과 뿌리 활력이 70%, 수확량이 4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인호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에너지환경공학과장은 “효율적인 냉방 기술을 적용해 고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움말=국립농업과학원 에너지환경공학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section> 
 </div>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현 의원, “‘양곡관리법’ 거부는 농민 배제” 성공 우기는 북 미사일… 신뢰도는[양낙규의 Defence Club]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