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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I 머신러닝 개척자들 '노벨물리학상' 수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21:24: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존 홉필드·제프리 힌턴 교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IjeEc60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ri47Q6F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존 홉필드 프린스턴대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fnnewsi/20241008212406211hwbs.jpg" data-org-width="557" dmcf-mid="pcFTrGWA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fnnewsi/20241008212406211hw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존 홉필드 프린스턴대 교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dVU641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fnnewsi/20241008212406764ovfs.jpg" data-org-width="698" dmcf-mid="UrSEnmwM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fnnewsi/20241008212406764ov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OoPBRxppX" dmcf-ptype="general">
            올해의 노벨 물리학상은 인공지능(AI) 탄생에 기여한 2명의 물리학자에게 돌아갔다. 
          </div>
          <p dmcf-pid="BPuHC1ZwpH" dmcf-ptype="general">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과학원에서 202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존 홉필드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 등 2명의 물리학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p>
          <p dmcf-pid="b1CAdDkP3G" dmcf-ptype="general">노벨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물리학 도구를 사용해 오늘날 강력한 머신러닝의 기초가 되는 방법을 개발했다. </p>
          <p dmcf-pid="KdKFyU0CuY" dmcf-ptype="general">서울대 조정효 교수는 "현재의 AI가 가능하게 만든 3가지는 컴퓨팅 파워, 대용량의 데이터, 컴퓨터 알고리즘"이라며 "두 교수는 여기에서 머신러닝이 가능하도록 알고리즘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9VFTrGWAFW" dmcf-ptype="general">홉필드 교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연관 기억을 만들었고, 힌턴 교수는 데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속성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이미지에서 특정 요소를 식별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발명했다. </p>
          <p dmcf-pid="27YsNhIi0y" dmcf-ptype="general">노벨물리학상위원회 엘렌 문스 의장은 이날 "수상자들의 연구는 이미 큰 혜택을 주고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신경망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VRB1v0FO7T" dmcf-ptype="general">이들은 1980년대부터 인공신경망을 활용한 중요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p>
          <p dmcf-pid="fwJfuP8t3v" dmcf-ptype="general">홉필드 교수는 패턴을 저장하고 재구성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발명했다. 홉필드 네트워크는 물리학에서 원자의 스핀, 즉 각 원자를 작은 자석으로 만드는 속성 때문에 물질의 특성을 설명하는 물리학을 활용한다. 네트워크 전체는 물리학의 스핀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동일하게 설명되며, 저장된 이미지가 낮은 에너지를 갖도록 노드 간의 연결값을 찾아서 학습된다. </p>
          <p dmcf-pid="4xzZlF1m3S" dmcf-ptype="general">힌턴 교수는 홉필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새로운 네트워크, 즉 볼츠만 머신을 개발했다. 이 네트워크는 주어진 유형의 데이터에서 특징적인 요소를 인식하는 법을 학습할 수 있다. 힌턴 교수는 이 연구를 바탕으로 현재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머신러닝 분야 개척에 기여했다. </p>
          <p dmcf-pid="8LfUHq7v3l" dmcf-ptype="general">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AI가 벌써?"…노벨 물리학상 의외 결과에 학계 '깜짝' ‘영화와 다른 현실’ 무도실무관, 국감장서 “삼단봉만이라도 지급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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