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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이찬원 “살인적인 스케줄이 너무해”[스경X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7: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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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제니, 장영란, 이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khan/20240701172948209wweu.jpg" data-org-width="700" dmcf-mid="83naxYJq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khan/20240701172948209wweu.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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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장영란,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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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찬원이 과로로 인한 병원 이송으로 방송 도중 사라져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살인적인 스케줄로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스타들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MC 이찬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김준현은 그의 부재를 알리며 “이찬원이 계속되는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회복을 위해 치료받으러 이동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방송에 복귀해 다음 코너부터 진행을 이어가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이찬원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다. 앞서 방송인 장영란도 회의와 육아, 20시간 녹화 등 빼곡한 일정 병행으로 두통을 느끼며 실신했던 모습을 비춘 바 있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올라온 ‘돌발상황! 장영란이 실신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장영란은 “머리가 아파서 누워있었다. 감기에 걸렸나 보다”라고 말한 후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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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khan/20240701172949533bjys.jpg" data-org-width="700" dmcf-mid="6mFUGJ1m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khan/20240701172949533bjys.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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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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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히 병원으로 향한 제작진은 수액 치료를 받고 기력을 회복한 장영란의 모습을 마주했다. 그는 링거를 꽂은 채 사업 회의를 위해 남편 병원에 마련된 회의실로 향했다. 장영란은 “회사를 나와서 더 머리가 아픈 거 같다. 모든 촬영과 유튜브, 사업 등 하니까”라고 토로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도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살인적인 스케줄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영상에서 제니는 칸 국제 영화제에 방문해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라면을 먹었다. 그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서 후루룩 못한다. 끊어 먹어야 한다”며 “칸에서 젓가락을 구할 수 없어서 빨대로 먹고 있다”고 전했다. 일정을 마친 제니는 “끝났다. 기분 좋다. 갑자기 세상이 예뻐 보인다”며 “이틀 콘서트 하고 넘어오고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당시 제니는 마카오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를 마무리하고 연기 데뷔작인 드라마 ‘더 아이돌’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곧바로 프랑스로 향하는 스케줄 강행군을 이어갔다. 팬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스타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감당하기 힘든 스케줄에 마음이 아프다” “몸에 좋은 음식 잘 챙겨 먹어라” “건강이 최우선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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