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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집’ 연우 “비상식적 인물 연기 위해 사이코패스 서적 챙겨봐” (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10:36: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eiNnFOtq">
          <p dmcf-pid="KcrOvI8t1z" dmcf-ptype="general">배우 연우가 진심 가득 담은 ‘우리, 집’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9kmITC6FX7" dmcf-ptype="general">연우는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본인의 복수를 위해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자기 뜻대로 움직이는 ‘이세나‘ 그 자체로 완벽하게 녹아들었다.</p>
          <p dmcf-pid="26RJaitsGu" dmcf-ptype="general">마지막까지 세나는 요섭(양재한 분)과 태오(정건주 분), 지은(신소율 분)을 이용해 자신의 복수를 이어나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PeiNnFO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연우가 진심 가득 담은 ‘우리, 집’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MBC ‘우리, 집’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mksports/20240630103605691govo.jpg" data-org-width="600" dmcf-mid="qhZtuFj4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mksports/20240630103605691go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연우가 진심 가득 담은 ‘우리, 집’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MBC ‘우리, 집’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QdnjL3IGp" dmcf-ptype="general">
           모든 일들이 자신의 계획대로 풀리지 않자 영원(김희선 분)의 약점인 도현(재찬 분)을 납치해 끝까지 복수를 이어나가던 세나는 결국 불에 타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며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div>
          <p dmcf-pid="4nNcmkBW50" dmcf-ptype="general">이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눈빛과 표정만으로 압도하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 연우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8LjksEbYH3"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하여 연우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 집’ 종영 소감을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div dmcf-pid="6NErhmVZ5F" dmcf-ptype="general">
           <div>
            <strong>이하 연우의 일문일답 전문</strong>
           </div>
<strong>Q. ‘우리, 집’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strong>
          </div>
          <p dmcf-pid="PjDmlsf5Gt" dmcf-ptype="general">정말 열심히 찍었던 작품인 만큼 시원섭섭합니다.</p>
          <p dmcf-pid="QAwsSO41t1" dmcf-ptype="general">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래도 배우로서 또 한 가지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고 잘 끝마쳤다는 기분이 들어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p>
          <p dmcf-pid="xhyGtHnb15" dmcf-ptype="general"><strong>Q. 기억에 남는 주변의 반응, 댓글 등이 있을까요?</strong></p>
          <p dmcf-pid="y4xeod5rYZ" dmcf-ptype="general">세나가 싫다는 반응이 인상적이었습니다.</p>
          <p dmcf-pid="W8MdgJ1m5X" dmcf-ptype="general">세나를 연기하면서 악인이고 범죄자인데 괜히 불쌍하고 마음이 가면 안 된다고 느껴서 그 누구도 감싸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p>
          <p dmcf-pid="Y98QJxGkYH" dmcf-ptype="general">그만큼 제가 소화를 잘한 거라 생각하며 세나를 많이 싫어해 주셨으면 합니다.</p>
          <p dmcf-pid="G26xiMHEXG" dmcf-ptype="general"><strong>Q. 이세나의 엔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strong></p>
          <p dmcf-pid="HVPMnRXDZY" dmcf-ptype="general">사실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연 있고 불쌍해 보이면 어쩌지 싶었거든요.</p>
          <p dmcf-pid="X37BfbOJYW" dmcf-ptype="general">저는 세나에게 딱 맞는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zb4KIi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연우가 진심 가득 담은 ‘우리, 집’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MBC ‘우리, 집’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mksports/20240630103606950ytlt.jpg" data-org-width="600" dmcf-mid="BW4PdQYc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mksports/20240630103606950yt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연우가 진심 가득 담은 ‘우리, 집’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MBC ‘우리, 집’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pqK89CnYT" dmcf-ptype="general">
           <strong>Q. 드라마 종영이 된 이후 ‘이세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strong>
          </div>
          <p dmcf-pid="17KVQfSgGv" dmcf-ptype="general">남 탓하지 말고 너의 인생을 살아 앞가림 잘하고!</p>
          <p dmcf-pid="tz9fx4vatS" dmcf-ptype="general"><strong>Q. 연우에게 ‘우리, 집’은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은지?</strong></p>
          <p dmcf-pid="Fq24M8TN5l" dmcf-ptype="general">연기가 정말 재밌다고 느끼게 해준 작품입니다.</p>
          <p dmcf-pid="3OSyZWdzHh"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아니더라도 시청자 입장에서 ‘우리, 집’은 제 취향이라서요. 차갑다가도 눅눅하고 어두컴컴한 늪 같은 느낌이요. 제 취향인 드라마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p>
          <p dmcf-pid="0IvW5YJqHC" dmcf-ptype="general"><strong>Q. 마지막으로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strong></p>
          <p dmcf-pid="pCTY1GiBZI" dmcf-ptype="general">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우리, 집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p dmcf-pid="UyX1UtNfZO"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uWZtuFj41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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