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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1개 고정' 전현무 "수입 어마어마? 세금도 어마어마해…적금 깼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09:31: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6일 '배성재의 텐'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Fx7Ydz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s0SA7v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1/20240627093148443igmw.jpg" data-org-width="1000" dmcf-mid="P3dCg8va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1/20240627093148443ig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dmcf-pid="y0PwdKOJu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최근 방송계에서 '섭외 1번'으로 불리는 전현무가 수입과 세금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WpQrJ9Ii7k"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YUxmi2Cnzc" dmcf-ptype="general">이날 SBS 라디오국이 처음이라는 그는 "도서관인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썰렁하냐"라며 "근데 이렇게 조곤조곤 하는 게 대박이 나곤 하더라"라고 첫 방문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GqdCg8vazA" dmcf-ptype="general">지난해 한 해에만 21개의 고정 프로그램 출연으로 세간에 화제를 모았던 전현무는 하루 종일 녹화하면서 어떻게 높은 텐션을 유지할 수 있는지 묻는 배성재의 질문에 "카메라 불 꺼지면 다큐멘터리가 된다, 나는 아무 말도 안 한다"라며 "돈이 들어오니까 한다, 그래야 제작진을 실망을 안 시키고 제작진이 또 나를 쓰고, 카메라 끄면 나는 방전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HBJha6TN7j" dmcf-ptype="general">현재 프로그램 11개를 맡고 있다는 전현무는 "(집에 가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멍때리게 되고 기억력도 퇴화한다"라며 "사람을 보면 못 알아보고 일단 '오~ 예뻐졌다'로 시작한다, 어제 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bilNPyj0N" dmcf-ptype="general">이어 진행된 밸런스 게임 코너에서 '절대 공개하기 싫은 건 연애 혹은 수입' 질문을 받은 전현무는 "수입이다, 연애는 다 공개됐지 않냐"고 말했다.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배성재의 말에 "수입이 어마어마할 수는 있다, 그런데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라며 "당연히 내야 하니까 감사하게 내는데 들어오는 만큼 많이 나간다, 적금도 하나 깼다"고 밝혔다.</p>
          <p dmcf-pid="ZMD1Ig0CUa"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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