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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주연 "유이에 밀렸다니..개인기, 男 꼬시기" [스타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09: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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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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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TIWEeXDv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VMzGJq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연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tarnews/20240627093130998uzae.jpg" data-org-width="560" dmcf-mid="6lTXmnts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tarnews/20240627093130998uz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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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연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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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이주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tarnews/20240627093132428ikij.jpg" data-org-width="560" dmcf-mid="PxFqGr9H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tarnews/20240627093132428ik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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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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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이주연(37)이 '노빠꾸 탁재훈'에서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div>
          <p dmcf-pid="GAb6pTMUCA"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측은 26일, 게스트 이주연 편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HcKPUyRuvj"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MC 탁재훈은 "애프터스쿨 초반엔 인기가 많았는데 유이가 들어오고 바로 밀리지 않았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p>
          <p dmcf-pid="Xk9QuWe7vN" dmcf-ptype="general">이에 이주연은 "대중적으로는 유이가 인지도가 높았는데, 저는 약간 숨은 팬이 많았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ZjB80vxpCa" dmcf-ptype="general">"멤버들과는 어떻게 지내냐"라는 물음엔 "저희 아직도 잘 지낸다. 언니들은 애 엄마가 됐고, 동생들은 잘 사는 거 같다"라고 변함없는 우애를 과시했다.</p>
          <p dmcf-pid="5Ab6pTMUv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제가 제일 잘 되고 있는 거 아닌가 싶다. 최근에 '김치'라는 영화를 찍었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1cKPUyRuyo" dmcf-ptype="general">또한 탁재훈은 이주연에게 "예능만 나오면 욕먹는다"라고 언급하기도. 이주연은 지난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가 태도 논란으로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은 바 있다.</p>
          <p dmcf-pid="tyiAQ7DxCL" dmcf-ptype="general">이주연은 "제가 예능 울렁증이 있다. 정신이 혼미했을 때 (나갔다). 그럴 때가 있지 않냐. 가끔 멘탈이 흔들릴 때가 있는데 그때 예능에 나가서 말실수를 했던 거 같다. 당시 너무 많이 정신이 혼미해서 기억도 잘 안 난다. 욕먹은 것도 까먹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WncxzwMSn" dmcf-ptype="general">특히 이주연은 개인기로 "남자를 잘 꼬신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소개팅 상황극을 하자 돌연 "XX"이라고 욕설을 내뱉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p>
          <p dmcf-pid="3YLkMqrRli"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남자 꼬시라니까 갑자기 웃다가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욕을 하냐"라고 황당해했다.</p>
          <p dmcf-pid="0s6JK5o9hJ" dmcf-ptype="general">이내 탁재훈은 이주연에게 "열애설이 많이 났다. 일 안 하고 연애만 하고 다닌 건 아니지 않나"라고 물었다.</p>
          <p dmcf-pid="pOPi91g2Cd" dmcf-ptype="general">이에 이주연은 "둘 다 열심히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dmcf-pid="UIQn2taVWe"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그는 "결혼하고 싶어서 난리라고?"라는 질문에도 "맞다. 놀 거 다 놀았으니까, 좋은 남자를 파악하려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utcOLfloT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주연은 이상형에 대해 "다정한 남자, 몸 좋고. 정신 못 차린 거죠? 근데 제가 몸이 좋지 않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넓은 집에서 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FkIo4SgCM"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대놓고 명품 사달라는 거보다 더 심한 거 아니냐"라고 꼬집었고 이주연은 "그냥 다 큰 게 좋은 거 같다. 집 넓고 키도 크고 몸 좋고 얼굴도 본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p>
          <p dmcf-pid="zOPi91g2vx" dmcf-ptype="general">"연인이 연기하는 거 이해 못 하면 어떡할 거냐"라는 질문엔 "안 된다"라면서도 "예전엔 사실 진짜 1순위가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랑이다. 모든 걸 다 갖췄으면, 그러면 사랑하겠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qIQn2taVTQ"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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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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