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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븐 "악동서 청량으로 변화, 이질감·어려움 없었다"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4: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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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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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t0fRTLK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이븐이 1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 세 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1/20240617144748081gvdk.jpg" data-org-width="1400" dmcf-mid="VwYu2rP3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1/20240617144748081gv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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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이븐이 1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 세 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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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Fp4eyo9U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이븐이 달라진 신보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6CSFqcVZFw" dmcf-ptype="general">이븐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와 다이'(RIDE or DIE)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dmcf-pid="Phv3Bkf5FD" dmcf-ptype="general">이날 박한빈은 앨범에 관해 "이븐이 올해 초부터 준비해 온 앨범이고 새롭게 도전하는 콘셉트라 열심히 준비해 왔는데 저희의 반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p>
          <p dmcf-pid="QlT0bE410E" dmcf-ptype="general">또한 지윤서는 "첫 번째, 두 번째 앨범에서는 악동 콘셉트로 강렬한 곡으로 찾아뵈었는데, 3집에서는 청량한 모습을 가져왔지만 이 또한 저희에게 있었던 모습이어서 (이전과) 다르다고 해서 이질감이 있거나 어렵거나 하진 않았다"라며 "그래서 편안하고 좋은 소재였다"고 말했다.</p>
          <p dmcf-pid="xDmG3LzT0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타이틀곡 '배더 러브'는 미니 3집은 정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그중에 저희의 편안하고 청량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라며 "수많은 곡이 있었는데 '배더 러브'가 우리가 보여주고 한 콘셉트와 스타일에 잘 맞았다"고 자신했다.</p>
          <p dmcf-pid="yqKea1EQFc" dmcf-ptype="general">한편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는 서사의 범위를 확장해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을 강조하는 관용구를 활용함으로써 저돌적인 이븐의 모습을 그려낸다.</p>
          <p dmcf-pid="WB9dNtDxFA"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배더 러브'(Badder Love)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아름다운 보컬 선율을 극대화하는 리듬 섹션과 청량한 신스가 벅찬 감동을 고양시킨다. 비록 엉망이 된다 해도 후회 없이 네게 가로질러 가겠다는 모습을 표현했다.</p>
          <p dmcf-pid="YWHzfsxp0j"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6시 발매.</p>
          <p dmcf-pid="GYXq4OMU7N"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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