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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빚투 제기된 현진우 "제보자와 만나 오해 풀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6: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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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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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tQQFLzT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현진우.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is/20240612163421412whbk.jpg" data-org-width="530" dmcf-mid="HEeeUNKGb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is/20240612163421412wh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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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현진우.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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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yKKWQ1mf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트로트 가수 현진우(49)가 '빚투'를 제기한 당사자와 원만하게 오해를 풀었다.</p>
          <p dmcf-pid="1znnqkf59k" dmcf-ptype="general">현진우는 12일 "2015년 금전 관계에 대해서는 제 수첩에 상세히 기록돼있듯 당연히 제 출연료 수입원으로 공제되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 제보가 됐고 저는 제보자와 연락을 취해 1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되짚어보며 서로 간의 오해를 발견했다"며 이렇게 밝혔다.</p>
          <p dmcf-pid="tUdduj9HBc" dmcf-ptype="general">현진우의 '빚투' 의혹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시작됐다. 제보자 A씨는 2015년 현진우에게 빌려준 돈 2600만원 중 200만원 밖에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현진우가 신분증을 찍은 사진도 보내주며 금방 돈을 갚을 수 있다고 했지만, 7년간 잠적했다가 2022년 TV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A씨는 이후 현진우에게 "연락 안 주면 방송국에 메일을 보내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현진우에게 "연락하고 싶지 않다" "전화하지 말라"는 답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F9NN2mQ0qA" dmcf-ptype="general">반면 현진우는 "수첩을 찾아보다가 기억이 났다"며 "과거 홍보 모델로 일하면서 얻은 수익금을 모두 제보자에게 주라고 매니저에게 지시했던 기록이 있더라. 2700만원 가량"이라며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3illnXA8Vj" dmcf-ptype="general">빚투 의혹이 해소된 현진우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사는 대중가수로서 일련의 사항으로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p>
          <p dmcf-pid="0MssRyo9qN" dmcf-ptype="general">현진우는 1999년 '그 사람이 보고 싶다'로 데뷔했다. '고로해서' '빈손' '국민 여러분' '낮이나 밤이나' '쿵짝인생' '노세노세' '목포는 항구다' 등을 발표했다. 2022년 채널A 예능물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가부장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pBoobD8tK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huchu@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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