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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사기 피해 고백…"수억 원 날려, 통장 잔고 0원으로" [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6: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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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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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GXkUOJk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ydaily/20240612163530256prmg.jpg" data-org-width="640" dmcf-mid="77xRpabY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ydaily/20240612163530256pr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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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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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9VHR3Io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서효림이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p>
          <p dmcf-pid="bGPx3oqyjt"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서효림이 '딸 대표'로 등장해 데뷔 18년 만에 최초로 친정 부모님을 공개한다.</p>
          <p dmcf-pid="KDpuhVYcA1"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서효림. 그는 "아빠는 결혼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3주 정도 출장을 가신 사이에 제 열애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9KkDPlJqg5" dmcf-ptype="general">서효림의 아빠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인들의 연락을 받고 급히 서울로 올라왔다. 너무 황당했다"며 당시의 충격을 떠올렸다. 또 그는 "사위가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대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났다"며 사위와의 당혹스러웠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딸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울컥, 상견례도 없이 치르게 된 딸의 결혼식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한다.</p>
          <p dmcf-pid="2szBT6ZwcZ"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혼전 임신으로 결혼 6개월 만에 딸 조이를 얻었지만, 서효림의 아빠는 손녀딸을 안아보지도 않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VtdizcVZAX"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서효림은 이번 방송에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는 "24~25살쯤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수억 원을 한 번에 날렸다. 통장 잔고가 0으로 찍히는 순간을 경험했다"라고 밝혔다. 서효림의 아빠 또한 그때의 절망스러웠던 기억을 곱씹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dmcf-pid="fXf85JUlkH" dmcf-ptype="general">밤 10시 방송.</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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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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