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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촬영 도중 '칭챙총' 인종차별 당한 박명수에 럭키 분노 "최소한 예의 지켜달라" (위대한 가이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6: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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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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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TGA0me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Chosun/20240612163407657jbkw.jpg" data-org-width="640" dmcf-mid="PUkrxvnb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Chosun/20240612163407657jb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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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LyHcpsdE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명수가 여행 도중 인종 차별을 당하자 가이드 럭키가 거세게 반발했다.</p>
          <p dmcf-pid="YI7byP5rDa" dmcf-ptype="general">10일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가이드 럭키를 따라 인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GCzKWQ1mDg"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와 멤버들은 자이푸르 내 시장에 들러 전통 의상을 구경했다. 한 신발 가게에 멈춰선 박명수는 직원 안내에 따라 사이즈를 구경하고 신발을 신어보기도 했다.</p>
          <p dmcf-pid="Hhq9YxtsIo"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신발을 착용하자 한 직원이 갑작스레 그를 향해 "코리아 칭챙총"이라고 말했다. 이는 인종 차별을 할 때 흔히 쓰는 표현.</p>
          <p dmcf-pid="Xc53sbvasL" dmcf-ptype="general">가이드인 럭키는 즉시 직원에게 항의했다. 그는 직원에게 인도어로 "최소한 욕은 하지 마시죠. 그 정도 예의는 지키세요"라고 일갈했다.</p>
          <p dmcf-pid="Zk10OKTNEn" dmcf-ptype="general">직원은 당황한 표정으로 럭키를 바라봤고 럭키는 "예의를 지켜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럭키는 이에 박명수를 다른 가게로 이끌었다. </p>
          <p dmcf-pid="5EtpI9yjEi" dmcf-ptype="general">이후 이어진 개별 인터뷰에서 럭키는 "인도의 전부라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전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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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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